마냐 2004-07-04
미냐 자붓 마냐. 오친 쁘리야뜨너. 가을산님이 로쟈님 서재에서 제 닉인 '마냐'와 혼동하신 일이 있다고 하시길래...호기심에 놀러왔슴다. 대단히 학구적인 서재라...공개를 위한게 아니라는 말씀이 이해됩니다...십여년전에는 저도 러시아문학을 공부하려던 때가 있었는데....사회물을 오래 먹은 탓인지...이제는 너무 어렵군요....어쨌든,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구...더구나...저도 엠게우 물 좀 먹었더랍니다. 반갑습니다....더 파고들었다간,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을까 싶어서리..흐흐....아참, 마냐는 러시아어와 아무런 상관이 없슴다. ㅋㅋ 로쟈는 블라지미르? 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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