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에 올린, 그렇지만 원래는 16년 전에(2004년)에 모스크바에서 데리다의 죽음을 애도하며 쓴 글이다. 내가 읽은 데리다에 대하여...
14년 전에 옮겨놓은, 16년 전에 쓴 글이다. <로쟈의 인문학 서재>(2009)에 수록돼 있다...
12년 전에 쓴 글이다. 슬라보예 지젝에 대해 한창 읽을 때였던 듯. 세계문학 강의 때문에 한동안 시간을 낼 수 없었는데 상반기에 강의책을 몇 권 갈무리하게 되면 밀린 독서로 돌아갈 생각이다. 워밍업 차원에서 다시 소환한다...
14년 전에 쓴 글이다. 오후가 되어서야 카페에 나와 정신을 가다듬고(전열을 정비하고) 이번주 강의책을 읽는다. 지젝의 책들에 대한 독서계획이 많이 미뤄졌는데 올해는 뭔가 계기를 마련해봐야겠다...
13년 전에 쓴 글이다. 최근 라캉 관련서를 몇 권 구입한 김에 다시금 라캉 읽기의 자세를 환기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