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시립도서관으로 내려갑니다. 12월에 로쟈의 서평강의를 들으려고요. 무슨 질문을 던져서 수업에 활기를 줄까 고민하다 그만 다 접고 이문세 콘서트가듯이 즐거운 마음으로 들으려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생각해보고 왔으면 하는게 있으면 남겨주세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