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2-06-28
다음에 '지젝 경희대 강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더군요.
동시에 선생님 생각이 나서 들렀습니다.
선생님의 '백년보다 긴 한 주' 의 '정신없는 일정' 덕에
이 주에 한 번, 대구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는 수강생입니다.^^
지젝과의 만남은 즐거우셨나요?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계시진 않으셨는지요.
다음 주에 오시면
'이건 여담입니다만'으로 시작되는 지젝과의 만남 얘기, 기대해도 될런지요?
그런 일정으로나마 선생님을 이 곳에서 뵐 수 있어
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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