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양천도서관에서 3회에 걸쳐 '사랑에 대한 세계명작 읽기' 강좌를 진행한다. 일정은 월요일 오전 10:00-12:00이며 커리로 고른 작품은 러시아 작가 3인의 사랑에 관한 소설들이다. 그래서 애초에 내가 제안한 강좌 타이틀은 '러시아식 사랑이야기'였다. 무료강좌이므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1. 9월 5일_ 투르게네프의 <첫사랑>

2. 9월 19일_ 도스토예프스키의 <영원한 남편>
3. 9월 26일_ 톨스토이의 <크로이체르 소나타>
11. 09.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