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이 선언되긴 했지만 베이징 올림픽 개막과 함께 터진 러시아와 그루지야의 전쟁으로 신냉전 시대로 돌입하는 게 아닌가란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미국의 차기 행정부 색깔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겠다). 사실 분단국가로서 우리는 냉전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도 할 수 있는데 찾아보니 관련서가 생각보다 적다. 냉전에 대한 독자적인 연구 역량을 갖고 있는지, 이 방면의 중요한 저서들이 소개돼 있는지 의문이다(아시는 분은 귀뜀해주시길). 관심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관련서 리스트를 만들어둔다.

 | 새로 쓰는 냉전의 역사
존 루이스 개디스 지음, 박건영 옮김 / 사회평론 / 2002년 3월
18,500원 → 18,500원(0%할인) / 마일리지 370원(2% 적립)
|
|
 | 냉전체제와 생산의 정치
조순경 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1995년 8월
10,000원 → 9,500원(5%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
|
 | 꿈의 세계와 파국- 대중 유토피아의 소멸
수잔 벅 모스 지음, 윤일성.김주영 옮김 / 경성대학교출판부 / 2008년 2월
30,000원 → 28,500원(5%할인) / 마일리지 1,500원(5% 적립)
|
|
 | 이제 문제는 냉전세력이다
강만길 외 지음 / 중심 / 2001년 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
|
 | 전쟁의 기억 냉전의 구술
김귀옥 외 지음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2008년 5월
23,000원 → 23,000원(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