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어 글쓰기에 대한 김윤식 교수의 저작들 리스트를 만들어둔다. 다음 학기 강의 아이템 중의 하나여서 겨울방학에 좀 읽어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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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온 20세기 문학과 사상- 갈 수 있고, 가야 할 길, 가버린 길
김윤식 지음 / 문학사상사 / 2005년 4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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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광수의 일어 창작 및 산문
김윤식 지음 / 역락 / 2007년 11월
10,000원 → 9,500원(5%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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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말기 한국 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
김윤식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3년 8월
17,000원 → 17,000원(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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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제말기 한국인 학병세대의 체험적 글쓰기론
김윤식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7년 6월
15,000원 → 15,000원(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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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해방공간 한국 작가의 민족문학 글쓰기론
김윤식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6년 4월
14,000원 → 14,000원(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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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일 근대문학의 관련양상 신론
김윤식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1년 7월
14,000원 → 14,000원(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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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당의 어법과 김동리의 문법
김윤식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2년 9월
11,000원 → 11,000원(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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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견으로서의 한국현대문학사
김윤식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1997년 8월
16,000원 → 16,000원(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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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문학사의 새 영역- 김윤식 평론집
김윤식 지음 / 강 / 2007년 3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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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작가론
김윤식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4년 11월
14,000원 → 14,000원(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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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쓰기, 큰 글쓰기- 문학사와 현장비평
김윤식 지음 / 문학수첩 / 2005년 4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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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국근대문학연구방법입문
김윤식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1999년 7월
11,000원 → 11,000원(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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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윤식 선집 7- 문학사와 비평
김윤식 지음, 정호웅.서경석 엮음 / 솔출판사 / 2005년 5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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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혼 2007-12-10 03:47   좋아요 0 | URL
이중어 글쓰기를 둘러싼 김윤식 선생의 최근 연구는, 로쟈님께서 올려주신 <일제 말기 한국 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과 <해방공간 한국 작가의 민족문학 글쓰기론> 두 권을 정점으로 어느 정도 일단락을 본 감이 있으나, 이와 관련해 몇 권의 책들을 더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한일 근대문학의 관련양상 신론>(서울대학교출판부, 2001)이 가장 먼저 추가되어야 할 듯한데요, 이 책의 1부 1장(한국 근대문학사의 두 시각)과 2장(한일 이중어 글쓰기의 역사성), 2부 1장(조선 작가의 일어 창작에 대한 한 고찰) 등이 특히 '요주의 대상'이라는 생각입니다. 덧붙여, 김윤식 선생이 오래 품은 주제 중의 하나인ㅡ따라서 선생의 여러 책에서 다양한 형태로 반복되고 있는ㅡ나카노 시게하루(中野重治)와 임화(林和) 사이의 '주고받기' 형식에 대한 연구 또한 이중어 글쓰기라는 문제 지형 안에서 빠트려서는 안 될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영어, 독어로 씌어진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다루고 있는 <발견으로서의 한국 현대문학사>(서울대학교출판부, 1997)의 4부 7장, 그리고 민족어와 인공어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한국 근대문학 연구 방법 입문>(서울대학교출판부, 1999)의 6, 7장 또한 이와 관련하여 덧붙여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미 거의 <일제 말기 한국 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을 통해 소화된 내용이지만, <김윤식 선집 7>(솔, 2005)도 이중어 글쓰기와 관련해서 갈무리해 두어야 할 책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중어 글쓰기의 문제에 있어서 김사량만큼 문제적이고 매력적인 작가를 만나보지 못한 듯합니다. 김사량의 작품에는 항상 한 번 더 시선을 주게 되고 왠지 짠한 '공감'의 감정들을 느끼게 되곤 합니다. 이중어 글쓰기와 관련된 강의를 하신다니 참으로 반가운 마음이 들면서, 기회가 되면 '도강'을 하고 싶은 생각을 품게 됩니다.^^

로쟈 2007-12-10 08:23   좋아요 0 | URL
도강은 제가 해야겠습니다.^^ 사실은 '한국문학과 디아스포라'란 주제를 떠올리다가 우연히 '이중어 글쓰기'에까지 생각이 미치게 됐습니다. '글쓰기론'이란 타이틀의 책들을 우선적으로 올리다 보니 몇 권은 빠뜨리게 됐는데, 덕분에 챙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