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스타브로긴의 마지막 편지

14년 전에 옮겨놓은 글이다. <악령>을 도스토예프스키 전작 강의의 지난 시즌에 다루었고 마지막 걸작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읽는 중이댜. 탄생 200주년을 맞는 내년에도 도스토예프스키 강의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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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les 2020-11-03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년에도 강의를 이어가신다니 넘 반갑네요^^(지금 다른 일정과 겹쳐서 현장에서 못 듣지만요..) 강의에서 다룰 책 목록이 기다려집니다.

로쟈 2020-11-04 23:15   좋아요 0 | URL
도스토예프스키 읽기는 올해 전작 읽기와 비슷하게 갈 듯해요.~

2020-11-04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의하실 때 마다 ‘유레카‘를 생각나게 하십니다.^^ 강의하러 와 주시는 것도 감사하구요~ 요즘 애도와 우울증을 읽어보려고 시도합니다. 건강하세요.^^

로쟈 2020-11-04 23:16   좋아요 0 | URL
대전에서? 어제 날씨가 쌀쌀했는데도 와주셨네요. 대전은 내년 봄학기도 계속.~

2020-11-04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소식인데요^^ 저한테는 힘을 주는 봄이 될것 같애요.~

로쟈 2020-11-05 00:23   좋아요 0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