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미루나무 등걸에 주전자를 올려놓고

9년 전에 올렸던 시다. 시를 쓴 건 90년대니 20년도 훨씬 더 전이고. 도서관강의를 마치고 귀가중인데 이번주 일정은 주말까지 이어지기에 이제 9시간 남았다. 전제 29시간 가운데 오늘까지 20시간을 소화했다. 아마도 이번주 일정이 기록이지 않을까 싶다. 깨고 싶지 않은(그럴 일이 없었으면 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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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les 2019-10-17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박! 토탈 29시간을 한주간 강의하신다는? 건강도 챙기셔야 할듯 합니다.

로쟈 2019-10-18 00:30   좋아요 0 | URL
어찌하다 보니 이런 주도 있네요.^^;

birdy30 2019-10-19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긴어게인의 솜털같은 박정현의 목소리를 배경으로 미루나무 등걸에 걸린 주전자를 읽고있습니다. 좋네요!

한때는 기형도의 ‘습관은 아교처럼 안전하다‘ 에 절대공감했었건만 이젠 ‘습관은 가벼운 탄식처럼 아늑하다‘에 끄덕끄덕합니다

창밖으론 미세먼지 덮지않은 깨끗한 가을구름이 한가득~ 귀에는 맑은 노래~
아무도 읽지않는 생이어도 오케이입니다^^

로쟈 2019-10-21 23:22   좋아요 0 | URL
네 시는 기분에 거는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