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하하 신난다. 원래의 일정보다 하루가 땡겨지는 바람에 오늘부터 철야라네~~

물론 일요일도 철야일 꺼라네~ 랄랄라~♬

덕분에 읽고 싶어서 그 동안 사서 쌓아 놓기만 했던 책도 못 본다네~

밥 먹을 시간에 뭘 먹긴 먹었는데 맛을 모르겠네~~ 거기다가 소화불량까지 겹쳤네. ^^

일 많니 한다고 월급도 더 안준다네(스페셜은 있을까나..?). 남들은 봄이라고 꽃놀이에 여행에 주5일근무로 니나노 하지만. 만날 수 있는건 오직 일~~ 일 뿐이라네..

연락 자주 오던 친구들은 계속 바쁘니까 이젠 연락도 안온다네...~~!!

즐거운 금요일 밤일세. T.G.I.F !!!!

열씨미 일이나하세.~~~  ㅠ.ㅠ

 

야클님의 페이퍼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눈에 이슬이 맺혔답니다. 

-따라쟁이 메피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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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6-04-14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원래 베껴쓴 리포트가 A를 받지요. ^^

Mephistopheles 2006-04-14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이 메로나면 제가 메론바~ 입니다..ㅋㅋ

chika 2006-04-14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 다, 메롱....(죄송함다...ㅠ.ㅠ)

물만두 2006-04-14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stella.K 2006-04-14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심하십니다. 하하!

날개 2006-04-14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만 그래도 앤도 없는 야클님 보다는 마님 모시고 사는 메피님이 더 나아요~!

아영엄마 2006-04-14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 야클님 서재에서 본 글인데 이상하다, 메피스토님 서재에 이 페이퍼가 왜 있는거지? 했습니다. ^^;; 두 분 다 야근하셔서 어쩐대요. 하긴 뭐 우리집 양반도 마찬가지지만...쩝~

하늘바람 2006-04-14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드시죠 다행 오늘 날씨는 밤에도 맑은 듯 합니다. 날씨까지 구질구질 하면 정말 싫죠

Mephistopheles 2006-04-14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치카님은 메기나 건빵 하십시오...=3=3=3
물만두님// 고맙습니다..눈물을 다 흘려주시고...
(악어라는 동물이 자꾸 연상이 되지만요..=3=3=3)
스텔라님// 음...역시 님은 못속이겠군요
얼렁뚱땅 페이퍼 하나 확보한 만행인 것을 눈치도 빠르게 알아차리시다니..
날개님// 들판을 누비는 늑대가 행복할까요 동물원의 늑대가 행복할까요...
앗 잘못했어요 날개님이 마님연합회 중책이신 걸 까먹고~~~
아영엄마님// 아영엄마님 양반되시는 분도 페이퍼 남기시라고 해주세요..ㅋㅋ
하늘바람님// 에이 뭐 습관이 되면 견딜만 하더군요...^^
(쓰고 보니 무지 초연한 댓글이군요...ㅋㅋ)

울보 2006-04-14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메피스토님도 일을 하시는군요,
열심열심,,

Mephistopheles 2006-04-15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실 퇴근을 해볼까 생각 중 입니다...^^

플레져 2006-04-15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맞다. 메피님은 마님에 주니어에... 야클님보다 훨씬 나아요!
팔자려니 하시고 야근을 받아들이세욧! =3=3 ^^* =3=3

paviana 2006-04-15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야클님 때문에 눈물이 앞을 가릴니다. 어쩌다 야클님 이리 불쌍한 지경까지..ㅠ.ㅠ (써놓고 보니 내가 제일 못됬네..ㅋㅋ)

Mephistopheles 2006-04-15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네~~!
(알라딘 지기에게 물어봐야 겠군요 땡스투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갈수있는 선택권을 주어져야 한다는..)
파비님// 아...이런....파비님...야클님 서재 ....여기 아닌데요...^^ 낚이시다니.....^^

paviana 2006-04-15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님은 야클님에 비하면 하나도 안 불쌍하다는 말이에요. 저 안 낚였다고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4-15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단 말이죠...흥..~~ 살짝 삐질 뻔 했어요 파비님...

반딧불,, 2006-04-15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글을 완벽히 이해하고 낄낄대고 있습니다.
그럼요.그럼요. 야클님이 불쌍해요.

야클 2006-04-15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나 지금 한강으로 가요.... ㅠ.ㅠ


Mephistopheles 2006-04-15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농구하러요...?? 아님 데이트 하시러요...??
설마..깡소주 드시러...그럼 저도 불러주세요 야클님 키득키득...

반딧불,, 2006-04-15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야클님,반어법인데;;;

Mephistopheles 2006-04-15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어법이면....야클님은 제일 행복하고 저는 그다음으로 행복한 사람이군요..
아이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