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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07-10-22 01:17
https://blog.aladin.co.kr/mephisto/1646487
아아. 마이크 테스트...하낫 둘....
동민 여러분....
오즈마님이 이뻐지셨답니다....
띠리리리리리띠리리리리리(움메소울음소리)다다다다다다다다...띠리리리리리리
,
아실란가모르겠지만태그는전원일기메인테마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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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0-2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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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즈마님..추천 눌러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오즈마님..추천 눌러주셨군요.
로렌초의시종
2007-10-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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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제가 했어욧! 태그님께 바친거란 말여욧!ㅋㅋㅋ
추천은 제가 했어욧! 태그님께 바친거란 말여욧!ㅋㅋㅋ
바람돌이
2007-10-2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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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그동네 마이크 고장인가봐요. 바람돌이도 예뻐졌는데 뒤에 한 말이 안들리잖아요? ㅋㅋㅋ
어머 그동네 마이크 고장인가봐요. 바람돌이도 예뻐졌는데 뒤에 한 말이 안들리잖아요? ㅋㅋㅋ
Mephistopheles
2007-10-2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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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달려와서 마이크를 뺏어갔습니다...(조작의 냄새가 폴폴~)
누군가가 달려와서 마이크를 뺏어갔습니다...(조작의 냄새가 폴폴~)
코코죠
2007-10-2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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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BGM이 중요한 거로군요. 꼭, 정말, 반드시, 기필코, '전원일기 메인테마'여야만 했나요? 로렌초의 시종님한테 좋은 씨디 많은데 그 중에서 하나만 빌려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꾸며주실 수 있잖았어요? 네? 그렇잖아요? 정 안되면 장연주의 '얼굴이 못생겨서 미안해' 라도 깔아주세요. 혹은 영턱스클럽의 '못난이 컴플렉스'... 이건 아니에요. 저 멀리 일용엄니가 수건을 휘두르며 "일용아, 이놈아, 새참 먹고 일해라아 - " 하는 소리가 들리잖아요. 아아, 응삼이까지 떠오르;; 복길이;; 불암 아저씨;; 이 일을 어쩌면 좋아;;; 음악 바까줘요- 우워어-
...이래서 BGM이 중요한 거로군요. 꼭, 정말, 반드시, 기필코, '전원일기 메인테마'여야만 했나요? 로렌초의 시종님한테 좋은 씨디 많은데 그 중에서 하나만 빌려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꾸며주실 수 있잖았어요? 네? 그렇잖아요? 정 안되면 장연주의 '얼굴이 못생겨서 미안해' 라도 깔아주세요. 혹은 영턱스클럽의 '못난이 컴플렉스'...
이건 아니에요. 저 멀리 일용엄니가 수건을 휘두르며 "일용아, 이놈아, 새참 먹고 일해라아 - " 하는 소리가 들리잖아요. 아아, 응삼이까지 떠오르;; 복길이;; 불암 아저씨;; 이 일을 어쩌면 좋아;;; 음악 바까줘요- 우워어-
Mephistopheles
2007-10-2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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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국씨의 "쾌지나 칭칭나네"는 어떠신가요..?? 오즈마님 이뻐졌다네 "꽤지나 칭칭나네" 일취월장 하셨다네 "쾌지나 칭칭나네" 미인천국 펼쳐지네 "쾌지나 칭칭나네" 이 정도로요...
김상국씨의 "쾌지나 칭칭나네"는 어떠신가요..??
오즈마님 이뻐졌다네 "꽤지나 칭칭나네"
일취월장 하셨다네 "쾌지나 칭칭나네"
미인천국 펼쳐지네 "쾌지나 칭칭나네"
이 정도로요...
프레이야
2007-10-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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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님, '오즈마님이'와 '이뻐지셨답니다' 사이에 '더'가 빠진 것 같아요. ^^ 그래도 추천!
메피님, '오즈마님이'와 '이뻐지셨답니다' 사이에 '더'가 빠진 것 같아요. ^^
그래도 추천!
엔리꼬
2007-10-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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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마님이예, 이뻐지셨습니더.. (사투리 버전)
오즈마님이예, 이뻐지셨습니더.. (사투리 버전)
조선인
2007-10-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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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님, 좀 더 리얼하게요. 오즈마이 그 가시내 압니껴, 가가 온동네 머스마를 다 홀릴라카나, 그리 이뻐졌다 안합니꺼.
서림님, 좀 더 리얼하게요.
오즈마이 그 가시내 압니껴, 가가 온동네 머스마를 다 홀릴라카나, 그리 이뻐졌다 안합니꺼.
무스탕
2007-10-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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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보고도 믿을수 없다는 투로..) 봤어 봤어? 오즈마 걔 어떻게 해서 그렇게 이뻐진거래?? 이건 암만해도 냄새가 나! 지난번 추석 연휴대 오즈마 만난 사람 있어? 걔 그때 코빼기도 안보였지? 그지?
(도대체 보고도 믿을수 없다는 투로..)
봤어 봤어? 오즈마 걔 어떻게 해서 그렇게 이뻐진거래??
이건 암만해도 냄새가 나!
지난번 추석 연휴대 오즈마 만난 사람 있어? 걔 그때 코빼기도 안보였지? 그지?
Mephistopheles
2007-10-2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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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조하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 니북 사투리만 나오면 되겠군요... "그러니까니..위대하시고 친애하는 오즈마동지께서 주체사상의 궁극적인 발로로 인해 자비로우시고 아름다우신 상판으로 다시태어나슴메다..동무들 날래 박수치라우"
너무 강조하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 니북 사투리만 나오면 되겠군요...
"그러니까니..위대하시고 친애하는 오즈마동지께서 주체사상의 궁극적인 발로로 인해 자비로우시고 아름다우신 상판으로 다시태어나슴메다..동무들 날래 박수치라우"
엔리꼬
2007-10-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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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투리 버전의 핵심은 '더'의 활용에 있는데요.. '더' 이뻐지셨답니다가 아니라 이뻐졌습니'더' 라는... 내 유머를 해석해야 하다니.. 흑흑
저의 사투리 버전의 핵심은 '더'의 활용에 있는데요..
'더' 이뻐지셨답니다가 아니라 이뻐졌습니'더' 라는...
내 유머를 해석해야 하다니.. 흑흑
코코죠
2007-10-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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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님 토닥토닥 농담 해석해야 하는 서림님이나 진담 부정해야 하는 저나 으흙흙흙
서림님 토닥토닥
농담 해석해야 하는 서림님이나
진담 부정해야 하는 저나 으흙흙흙
Mephistopheles
2007-10-2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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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꼬박꼬박 서재에 출근도장 찍으셔야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서림님..^^ 근데 난 이해했는데..ㅋㅋ
그래서 꼬박꼬박 서재에 출근도장 찍으셔야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서림님..^^
근데 난 이해했는데..ㅋㅋ
조선인
2007-10-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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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미안해요. 서림님, 잘못했어요.
흑흑, 미안해요. 서림님, 잘못했어요.
홍수맘
2007-10-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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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매이~. 어망큼이나 고와 저신고이~" "고랑 몰라 봐사 알주!!!" 나름 해석하시길.... ㅋㅋㅋ
"게매이~. 어망큼이나 고와 저신고이~" "고랑 몰라 봐사 알주!!!"
나름 해석하시길.... ㅋㅋㅋ
Mephistopheles
2007-10-2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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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치카님이나 해적님을 불러와야 겠습니다.
통역사 치카님이나 해적님을 불러와야 겠습니다.
다락방
2007-10-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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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오오옷 추천하겠습니다아아아앗
오오오오오오오옷
추천하겠습니다아아아앗
Mephistopheles
2007-10-2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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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마님 덕분에 추천이 넘처나는군요.. 이거야 말로 재주는 곰이 돈은 왕서방이..?
오즈마님 덕분에 추천이 넘처나는군요..
이거야 말로 재주는 곰이 돈은 왕서방이..?
전호인
2007-10-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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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장이면 주민여러분이 더 좋았을 것을....... 아~아~ 마이크 시험중! 아~아~ 이장이 말씀드리것습니다. 아~아! 이거 나가는 거야~! 윙~~! 나가나가, 잉! 그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것습니다. ㅎㅎㅎ
ㅎㅎㅎ, 이장이면 주민여러분이 더 좋았을 것을.......
아~아~ 마이크 시험중!
아~아~ 이장이 말씀드리것습니다. 아~아! 이거 나가는 거야~! 윙~~!
나가나가, 잉! 그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것습니다. ㅎㅎㅎ
Mephistopheles
2007-10-23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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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유~~ 뭐...어짜피~ 오즈마님이 미녀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유 뭐~~ 괜찮아유~~
괜찮아유~~ 뭐...어짜피~ 오즈마님이 미녀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유 뭐~~ 괜찮아유~~
코코죠
2007-10-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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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아아아아우오아아아아아 아니, 제가 이뻐졌다는데 왜 다들 사투리 경연대회를 하시는 검까!!!!!!!! 그러니까 결국 저의 미모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 쿨럭;;;;
우오와아아아아아우오아아아아아
아니, 제가 이뻐졌다는데 왜 다들 사투리 경연대회를 하시는 검까!!!!!!!!
그러니까 결국 저의 미모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 쿨럭;;;;
Mephistopheles
2007-10-2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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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마님...전 진짜 노력했거든요 님의 발전된 미모를 만방에 소문내고자... 허나 다른 분들은 이장 마이크가 더 탐이 나나 봅니다..^^
오즈마님...전 진짜 노력했거든요 님의 발전된 미모를 만방에 소문내고자...
허나 다른 분들은 이장 마이크가 더 탐이 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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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수
: 142381점
마이리뷰:
2604
편
마이리스트:
21
편
마이페이퍼:
1697
편
오늘 0, 총 595028 방문
아일랜드와 영국
헝거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중 투옥된 보비샌즈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정치적인 대우를 요구하던 그는 결국 가장 극단적인 선택인 단식을 투쟁방식으로 선택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극이나 선동이 아닌 성찰이라는 코드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생각보다 울림이 지나치게 큰 영화.
블러디 선데이
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광주를 떠오르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고 인종이 틀리다 한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고 탄압, 학살하는 형태는 지나치리만큼 유사하다.
크라잉 게임
아일랜드 분쟁에 동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수작. 충격적인 장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당시) 그 장면 하나로 모든 걸 묻어버리기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은 신중하고 묵직하다.
마이클 콜린스
북아일랜드 전설적 투쟁인물 마이클 콜린즈의 일대기. 왜 극단적 혁명가들의 말로는 이리도 불꽃같은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형제라는 혈육에 투쟁과 저항이라는 사상이 결합되면 그 말로는 다른 인간관계보다 더더욱 처참하고 비참하게 다가온다. 켄 로치 영감님의 영화는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 고민거리와 더불어 생각을 해주게 하는 힘이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배우의 명연기 이전 이러한 현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지구상 여러 나라에서 그들 나라의 언어로 자막을 입혀 상영이 되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천국에서의 5분간
이건 보고 나서 이야기 하자.
최근 댓글
소다츠를 한 권 한 권 ..
어 책이랑 드라마만 있..
그 왜 우리나라 소갈비..
일이라는 걸 시작하고 ..
하아- 저는 그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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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곰돌이 뭡니까. ..
Mephistopheles님께만..
ㅎㅎ 메피님 저는 이런..
숱한 야메 덕질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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