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해적님의 이벤트에 참가했다..운이 좋았는지 당첨이 되었습니다.
해적님이 권해주시는 책을 손사례를 치고 제가 원하는 책을 뻔뻔스럽게 받아냈습니다.
노란 표지와 알파벳 "e"가 선명한 책입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해적님...오늘 광주민주화 부분을 읽으면서 울었습니다.






책의 앞부분 두줄씩의 문장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그리고..미안해요 ㅈ군...

ㅈ군이 간간히 보내준 책 두권을 이제서야 감사의 표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때 이러한 페이퍼가 상당히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지요..하지만 님이 떠난
지금 어떠한 문제도 있을수도 없고 있을 필요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님의 공백이 아쉽고 그립습니다..
감사해요 ㅈ군...그리고 미안해요...^^
뱀꼬리 : 해적님의 궁금증 해결 샷 올라갑니다..

예 뻘겅 종이에 검은 글씨로 씌여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글자수 오바로 짤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