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들떠있어도 모자라는 판에.
여긴 분위기가 다운되다 못해 우울과 일그러짐만 남아있다.

추석때 보너스도 안주더니 이번에 연말이라 모 줄려나 했더니.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를 한것이다.
결국 직원들끼리 합의해 안받기로 했지만 어떻게 될지. 아직 미해결.

월급도 동결 이면 어쩌지.

올해 초에 동결했는데..

어떻게 보면 나보다 더 안좋은상황도 있을것이고 적게 받는데도 있겠지만
나도 또한 적게 받고있는터라.
돈에 대해선 민감하다.

자기들 쓰는돈은 아깝지 않고 직원들에게 쓰는돈은 무지 아까운가보다.
연말인데.. 연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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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30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띠...

세실 2005-12-30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그렇군요...... 어여 시험 준비 하세요...물론 연말 보너스 없기는 마찬가지 지만서도.....
실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슬픈 일 더이상 안생기시길~~~~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빌께요~~~~

울보 2005-12-30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
우리 옆지기도 그런것 없던데,,

진주 2005-12-30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회사 상황이 안 좋으가봐요...

실비 2005-12-30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ㅠ_ㅠ
세실님 월급도 작은데 원래 보너스도 없어요. 그래도 큰 행사때는 줘야되는건데 당연히 받을수있는것도 못받는상황이네요.. 정말 큰 결심을 해야할듯 싶어요
울보님 추석때 암것도 안줘서 연말에 준다고했거든요. 근데 그것도 그리 주고싶지 않은가봐요.
진주님 너무 어려운건 아니랍니다. 직원들한테 쓰는게 아까운가봅니다.

어릿광대 2005-12-31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록금은 동결이 최고고, 월급은 인상이 최고지요!! 아...이게 아닌가?? 어쨌든 기운내세요, 실비님!!

마태우스 2005-12-3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높은 분들은 어디나 마찬가지인가봐요...히유...
 

좀전에 오늘 년차써서 안나온  언니한테 전화가 왔다.
뉴스에서 봤는데  자기네 동네 아니냐고 거기 불이 났다고 뉴스에 나왔다고.
나는 화들짝놀라 집에다가 전화했더니

자다깬 동생의 귀찮은 목소리 ㅡㅡ;;;
불이 났는데 다행히 울집엔 아무런 영향이 없댄다.
그래도 바로 가까운데라서 좀 걱정이 됐다.

다시 전화해  물어보니 둑방을 기준으로 반이상 탔다고 하는데
문제는 소방차가 와도 바로 불을 안꺼줬다는것이다.
그래서 사람들끼리 말들이 많은것 같다.

일부러 그랬을까? 울동네가 재계발 지역이라 조만간 될것 같다.
그래서 어차피 재계발 할거니까 하고 냅둔건가.

거기있는사람들 거의 가정집일텐데.. 그사람들 이 추위에 어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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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30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울보 2005-12-30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롤요,,

실비 2005-12-30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요즘불이 너무 자주나요.ㅠ
울보님 참 무서워요..

부리 2005-12-30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나는 거 진짜 무섭죠... 불은 모든 걸 앗아가니깐요...

실비 2005-12-30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가 화훼단지 비닐하우스거든요. 저번엔 바로 옆집에서 불이나서 정말 무섭더라구여.. 정말 순식간에 없어지더라구여...ㅠ
 

어제 이사들과 직원들끼리  한해도 가고 술자리가 있었다.

다들 가기 싫었지먼 어쩔수 없는지라. 갔는데

될수 있으면 오래 안할려고했는데 분위기가 술이 들어가다보니

다들 업이 되셨네.;;

어른들만있는 나이트도 첨 가보고.

그냥 거긴 어른들만 가야하는거야;;; 아직 내가 낄 자리는 아닌듯싶었다.

다들 취해서 얼싸하고 하는데 차마 끼지를 못하겠더이다.

하여튼 과장님께서 취하셨는데 같이 집에 가잰다. 우선 과장님 바래다 드린다는거에

택시 타고 갔는데 울집하고 정반대 방향이고  지리도 모르는데

가서 보니 시간도 늦고 집에 갈려니 버스도 없고 차도 없어서

자고 가랜다.

어제 결국 과장님집에서 자고 오늘 같이 늦게 출근했다.

아직도 정신이 없고 짐 동생 문제로 어제부터 머리가 아프다.

아직도 동생일 해결 안됨.

그건 나중에 다시 페이퍼로 쓰겠다.

이상하게 짐 배도 고프고 정신이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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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달 2005-12-29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나이트 어떤지 궁금해요. 나도 이제 어른인데..낄낄

2005-12-29 1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5-12-29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식 가기를 다들 싫어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마늘빵 2005-12-29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나이트 어떤지 궁금해요. 나도 이제 어른인데..ㅋㅋ

2005-12-29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12-30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미달님 젊은이들이가는 나이트는 아니였어요. 중년어른분들위한나이트.^^;;;
12:40님 여자과장님이신데 가끔 귀여우세요. 과장님이많이취해서 데려다드릴려고했는데 어쩌다 그렇게 됬어요.ㅠ
마태우스님 다들 싫다고 하더니 가서 술이 마시니 다들 업이 되서 장난아니였답니다. 다들 다 신나서 말이죠 전 옆에서 구경했어요.ㅋㅋ
보슬비님 맞아요. 그래도 싫은사람과 가면 정말 싫죠. 오늘 점심에 해장했어요^^
국밥으로말이죠.ㅎㅎ
아프님 젊은사람들많은데로 가보셔요~ 같이 갈까요? ㅋㅋ
22:13님 절대 기분나쁘게 생각안합니다. 괜찮아요. 정말 일을 하다보니 이런저런일이있다는걸 느껴요. 부장님이 담에 영화보러가자고하더라구여. 잘하면 좋은분위기가 될것 같아요^^ 우선은 아직 분위기가 잡히질 않아서 그렇지만요.^^;
다들 걱정해줘서 고맙습니당^^
 

저번에 셤 본거 오늘 점수 발표날이여서 10시부터 된다더니 아무래도

동시 접속을해 접속이 안됬다.

지금 몇십번씩 클릭해 겨우 연결되서 보니.

어차피 그렇게 많은 기대를 안했지만도..

그래도 저번보다 올랐으리라  생각하며 클릭을 했는데

어떻게 내가 생각했던거 보다 더 반대로 나왔을까.ㅠ_ㅠ

단어,어휘 부분에선 점수가 될지 알았더니 확 무너졌고 문법을 약해서 이번에 공부도 잘 안되서

걱정했더니 생각보단 올랐고(그렇다고 잘 나온점수는 절대 아니다.)

청해는 더 떨어졌고 (작년에 시험점수에서 더 떨어질때가 어딨다고!)

하여튼 무지 못봣다는거.

떨어졌다. 근데 이거 너무 충격인데..

작년은 공부 안하고 본거고 올해는 그래도 한다고 해서 본거인데

작년보다 점수가 뒤죽박죽이고 조금 올랐을뿐.

내겨 몇개월 고생해서 공부한게 허사였단 말인가.

다시 나의 미래를 생각해봐야겠다.

역시 좋아서 하는거랑 잘하는거랑 다른거야..

하여튼 충격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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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12-27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어떡하나요...혹시 잘못 메긴건 아닌가요?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ㅡ.ㅡ

부리 2005-12-27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점수란 게 올랐다 내렸다 하는 거 아니겠어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담엔 틀림없이 오를 거예요...

실비 2005-12-27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점수가 그리 떳기 때문에 머라 말을 못하죠. 저도 이거 잘못매긴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지만 반박할수가 없어요.ㅠㅠ
부리님 담에 이거보다 더 오르겠죠? 담에 또 시험을 치를것인가 그것이 문제여요. 흐흐흑
 

 

기운빠지고 하품하고 계속 눈이 감기고 졸립다

전화받고 있을때도 자꾸 눈이 감긴다.

꽃배달 주문 받았는데 빨리 해달라고한다. 한시간정도로 배달해달라고

원래 기본 3시간은 줘야하는데 하두 성화다.

다행히 화원에서 배달이 가능하다고하네.

이제 배달 될때까지만 기다리면 된다.

근데 주문 받으면서도 좀 그렇지만 너무 졸립다.

어제 오랜만에 운동하고 내방 책장 정리한답시고이것저것 해서 그런지

오늘이 꼭 금요일같다. 너무 피곤해. =_=

누가 나좀 깨워도~~~~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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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26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일어남 뽀뽀합니다~

실비 2005-12-26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깼어요~~ 아까 회사서 봤는데 이거 보고나니 잠이 좀 깨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