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들과 직원들끼리  한해도 가고 술자리가 있었다.

다들 가기 싫었지먼 어쩔수 없는지라. 갔는데

될수 있으면 오래 안할려고했는데 분위기가 술이 들어가다보니

다들 업이 되셨네.;;

어른들만있는 나이트도 첨 가보고.

그냥 거긴 어른들만 가야하는거야;;; 아직 내가 낄 자리는 아닌듯싶었다.

다들 취해서 얼싸하고 하는데 차마 끼지를 못하겠더이다.

하여튼 과장님께서 취하셨는데 같이 집에 가잰다. 우선 과장님 바래다 드린다는거에

택시 타고 갔는데 울집하고 정반대 방향이고  지리도 모르는데

가서 보니 시간도 늦고 집에 갈려니 버스도 없고 차도 없어서

자고 가랜다.

어제 결국 과장님집에서 자고 오늘 같이 늦게 출근했다.

아직도 정신이 없고 짐 동생 문제로 어제부터 머리가 아프다.

아직도 동생일 해결 안됨.

그건 나중에 다시 페이퍼로 쓰겠다.

이상하게 짐 배도 고프고 정신이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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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달 2005-12-29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나이트 어떤지 궁금해요. 나도 이제 어른인데..낄낄

2005-12-29 1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5-12-29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식 가기를 다들 싫어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마늘빵 2005-12-29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나이트 어떤지 궁금해요. 나도 이제 어른인데..ㅋㅋ

2005-12-29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12-30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미달님 젊은이들이가는 나이트는 아니였어요. 중년어른분들위한나이트.^^;;;
12:40님 여자과장님이신데 가끔 귀여우세요. 과장님이많이취해서 데려다드릴려고했는데 어쩌다 그렇게 됬어요.ㅠ
마태우스님 다들 싫다고 하더니 가서 술이 마시니 다들 업이 되서 장난아니였답니다. 다들 다 신나서 말이죠 전 옆에서 구경했어요.ㅋㅋ
보슬비님 맞아요. 그래도 싫은사람과 가면 정말 싫죠. 오늘 점심에 해장했어요^^
국밥으로말이죠.ㅎㅎ
아프님 젊은사람들많은데로 가보셔요~ 같이 갈까요? ㅋㅋ
22:13님 절대 기분나쁘게 생각안합니다. 괜찮아요. 정말 일을 하다보니 이런저런일이있다는걸 느껴요. 부장님이 담에 영화보러가자고하더라구여. 잘하면 좋은분위기가 될것 같아요^^ 우선은 아직 분위기가 잡히질 않아서 그렇지만요.^^;
다들 걱정해줘서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