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들과 직원들끼리 한해도 가고 술자리가 있었다.
다들 가기 싫었지먼 어쩔수 없는지라. 갔는데
될수 있으면 오래 안할려고했는데 분위기가 술이 들어가다보니
다들 업이 되셨네.;;
어른들만있는 나이트도 첨 가보고.
그냥 거긴 어른들만 가야하는거야;;; 아직 내가 낄 자리는 아닌듯싶었다.
다들 취해서 얼싸하고 하는데 차마 끼지를 못하겠더이다.
하여튼 과장님께서 취하셨는데 같이 집에 가잰다. 우선 과장님 바래다 드린다는거에
택시 타고 갔는데 울집하고 정반대 방향이고 지리도 모르는데
가서 보니 시간도 늦고 집에 갈려니 버스도 없고 차도 없어서
자고 가랜다.
어제 결국 과장님집에서 자고 오늘 같이 늦게 출근했다.
아직도 정신이 없고 짐 동생 문제로 어제부터 머리가 아프다.
아직도 동생일 해결 안됨.
그건 나중에 다시 페이퍼로 쓰겠다.
이상하게 짐 배도 고프고 정신이 없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