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들떠있어도 모자라는 판에.
여긴 분위기가 다운되다 못해 우울과 일그러짐만 남아있다.
추석때 보너스도 안주더니 이번에 연말이라 모 줄려나 했더니.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를 한것이다.
결국 직원들끼리 합의해 안받기로 했지만 어떻게 될지. 아직 미해결.
월급도 동결 이면 어쩌지.
올해 초에 동결했는데..
어떻게 보면 나보다 더 안좋은상황도 있을것이고 적게 받는데도 있겠지만
나도 또한 적게 받고있는터라.
돈에 대해선 민감하다.
자기들 쓰는돈은 아깝지 않고 직원들에게 쓰는돈은 무지 아까운가보다.
연말인데.. 연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