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덩달아 삼행시...

실: 실례합니다. 여기가 실비님 서재 맞나요?
비: 비어있나요? 똑똑.. 주인님 안 계신가요?
네: 네! 계셨군요! 실비님!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_<

이상 쉰새벽에 조용한 실비님 서재에 왔다가 갑자기 떠오른 아부성 3행시 -_-;;
다른거 생각나면 또 응모해도 되죠? ^^

아참..아래 살빼는 이야기 페이퍼를 보고..

진짜 살을 빼야 하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한답니다 ^___^;;

실비네 삼행시,

실: 실없이 실실웃었습니다,

비:비도 오지 않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는건지,

네:네~~~~~~~눈이 온다구요,

그냥 웃어보자구요,

실:실비님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요,

비:비님! 반갑습니다,

네:네 님도 반갑다고요 네 저도 아주 반가워요,,

실비님 마음에 드셧으면 좋겟네요,,

우리 올해는 아주 많이 웃으면서 살아요,

웃으면 모든것이 다 좋아진다잖아요,

실비네 삼행시

실: 실 가는데 바늘가고, 바늘 가는데 실 가는 것은 당연지사.

비: 비극적인 일이 있다면 이 둘이 떨어져 있는 것에 있을 것이다.

네: 네 마음이 내 마음이 되고 내 마음이 네 마음이 되는 건, 이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니 실비님이여, 부디 실비님의 인연을 하루 속히 만나시기를 이내 마음 빌어드리 오리다!    

삼행시 참가와 더불어 미리 축하를^^

* 여러분~~ 실비님이 벤트하신 답니다아~~ 1년 되신거 미리 축하드리고 더불어 10000hit도 축하.

실: 실비님, 감사합니다.

비: 비싸 보이는 걸로 골라도 되는 거죠?

네: 네, 된다구요?! 역시 맘도 좋은 실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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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실비님이 벤트 하신대요.

비: 비죽비죽 거리지 마시고 다들 참여하세요.

네: 네? 다들 벌써 참여 하셨다구요??

=> 있는 솜씨 없는 솜씨 부려봤답니다...첫번째는 김칫국부터 마시는 '아부성' 이 다분하고...

두번째는 '홍보성'이 다분하군요...어쨌든 참여하고 갑니다.^^

삼행시 지어 올리겠나이다...

실 :  실성했시유...

비 : 비만 오면 막 뛰어 댕기고 싶구먼유..

네 : 내 맘 다 알지유?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