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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 실비야~

비 : 비는 내꺼다~

네 : 네. 그래~ 고맙다~

생각나면 다시 올께요^^

반말한 거이 참 그래서 다시...

실 : 실비님 저랑 닮았다고 하더이다.

비 : 비사이로막가 맞죠?

네 : 네~ 그럴줄 알았어요^^

아부가 심한가요~

실 :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킨 것이 우리 사는 삶이라고

비 : 비 맞은 중마냥 중얼거리는 오늘도

네 : 네, 여전히 십분 웃기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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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1-16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만두님 비는 제거예요^^

물만두 2006-01-16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억~

니르바나 2006-01-16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는 누가 뭐래도 물만두님꺼야요. ^^

물만두 2006-01-16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만쉐이~^^

실비 2006-01-16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역시 물만두님 잼있는 삼행시 고마워요. 말놓으니 정감있고 좋은데요^^

숨은아이 2006-01-17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분 웃기~ 좋아요.

물만두 2006-01-1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캄사합니다~
숨은아이 아우 얼마나 힘든데 ㅠ.ㅠ;;;

울보 2006-01-17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역시,

물만두 2006-01-17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안되죠 ㅠ.ㅠ
 

음 안녕하셔요 뜬금없이 이벤트부터 ^^

캡쳐신이 저를 좋아하지 않은 관계로 삼행시부터 도전할랍니다.

 

실: 실하네!

비:비스듬히 선 자태가

내: 내 반하였소. 실비님!

 

 

이상 아부성 삼행시입니다.

일등은 뭐 떡가루 없을까요?^^

그럼 벤트가 번창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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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as 2006-01-1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지삼!!













아부가 ... ㅋㅋ
(그래도 추천은 잊지 않는 이 센스!!)

하늘바람 2006-01-16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이 더 멋지삼!

stella.K 2006-01-1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데요.^^

물만두 2006-01-16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실비 2006-01-16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아부성 좋은데요^^ 참고하겠습니다.!
 

깜짝선물로 놀라게 해주는 천사같은 실비님~

오늘도 예쁜 선물을 받았지요~~~

플라워 잡지랑 예쁜 탁상용 달력. 2006년도 달력을 실비님께 젤 먼저 받았어요~

달력엔 예쁜 꽃들이 있네요~~~ 어쩜 이다지도 아기자기 한지~

이렇게 예쁜 달력 처음 봤어요~~~

실비님 넘 고마워요~

사실 사진 올려야 하는데 카메라가 고장났어요. ㅠㅠ

남은 하루도 행복하셔야 되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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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9-22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어요?^^ 카렌더 이쁘죠? 저도 맘에 들더라구여
근데 이번에 하나 오타가 났거든여... 보셔도 이해해주셔요.^^
머가 오타일까요? 아실려나.후후후

세실 2005-09-22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오타 못 봤는데~~ 지금은 출장중이고 월요일에 사무실 출근하면 가서 봐야지~~~ 고마워요.

실비 2005-09-23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는 다 맞구여.. 날짜가 하나 틀렸어요..금방 아실까낭..^^;;;
핸폰마다 차이가 있어서 틀린것 같더라구여.. 이해해주셔요^^
 

알라딘의 미녀로 소문난 실비님은 미모와 더불어 그  날씬함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증거사진 :

그렇다면 그 날씬함의 비결은 과연 뭘까?

페이퍼들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실비님은 결코 먹을것의 유혹에 강하지 않다..

증거자료 :

 2005. 08. 19 회식을 하면 보통 이 정도는 먹어야......

 2005. 08. 20 족발도 먹어주시고..

 2005. 08. 22 영화를 보면서는 핫도그를, 보고나선 저런것들을... 흠..

 2005. 08. 24 낚지볶음, 조개탕에 후식은 아이스크림으로.....ㅡ.ㅡ

 2005. 08. 25 간식으로 먹는다는 단호박..

 2005. 08. 26 늘상 먹는다는 고구마에..

 2005. 08. 28 서점 갔다 오는 길에도 빠지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먹어주고..

 2005. 09. 08 야근중 먹은것들~

 2005. 09. 10 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고기와 술을....

 

흠... 거참~ 저걸 다 먹는단 말씀?

그렇다면 몸매 유지의 비결은 도대체 뭘까?+.+

 

몇가지 정리를 해보자면..

1. 같은 미녀를 자주 만난다.

 가시장미님을 만난것도 그런 이유라는 뒷 이야기가 있다..

 

2. 맹장수술을 한다.

 물론, 이건 아무나 하기 힘든 고난이도 방법이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

3. 좀 평범하지만 운동을 한다.

 아령은 물론이고,

 이런길을 달리기도 하고...

 이런건 활용해 줘야지....

4. 꽃과 함께 생활을.....

하시는 일이 꽃과 관련된거니, 어찌 안 이뻐질수가 있으랴.....!

 

 

여하튼, 실비님!!! 부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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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10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날개님^^

숨은아이 2005-09-10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 부럽습니다! 그 부지런함이...

실비 2005-09-11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언제 다 준비 하셔대요~~~
저의 큰 타격을 줬던건 맹장수술입니다.
살빼고싶으면 맹장수술하는것도.ㅎㅎㅎ 단 배가 아파야 수술을 하겠쬬.
제가 저렇게 많이 먹었군여.^^;;;고구마랑 호박을 살 안찐대요.
그래서 요즘 그것만 먹을려고한답니다... 엽서 고맙습니다.^^
글구 저 안날씬해요.ㅠ

미미달 2005-09-11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 꽃과 관련된 일을 하신다니.. 놀라워요 ^^
부럽삼 ㅋㅋㅋㅋㅋ

미설 2005-09-11 0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비결들이 다 있었군요^^

울보 2005-09-1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대단해요,,날개님 실비님 페이퍼를 다시 한번 쭉본듯,,

인터라겐 2005-09-11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존경의 박수를... 우와와...

하늘바람 2006-01-1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날씬 하시네요

실비 2006-01-17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럽사옵니다.^^;;
 

많은 서재분들이 엽서이벤트를 하실 때마다,
서재활동을 한 지 별로 안 되는 저로써는 쓰기가 민망하여...
이번에 실비님께 엽서를 살짜쿵 씀으로 엽서쓰기의 문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아. 뻘춤해라. ) 

실비님의 서재히스토리에 대해서는 마태우스님께서 이미 써주셨는지라,
저는 좋은 글을 살짝 남기렵니다 ^-^

정말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서 실비님을 비롯해서
많은 알라디너분들을 만나서 너무 기뻐요^-^
그 마음을 담아서


너와의 만남은 신의 축복이다
수십억, 수백년의 우주 시간 속에 바로 지금,
그리고 무한한 우주속에
같은 은하계, 같은 태양계, 같은행성, 같은나라,
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너를 만난 것은
일조에 일조배를 곱하고 다시 십억을 곱한 확률보다도
작은 우연이기 때문이다
- 칼 세이건. <코스모스>

종종 이런 생각을 해본다네
누군가 미소지으며 길을 건너와서는,
내게 악수를 청하며 말을 거는 거야

"감사합니다. 당신이 안 계셨더라면 이 황량한 세상에 정말 뭔가가 부족한 듯 아쉬웠을 겁니다"

- 장자끄 상뻬 <어설픈 경쟁>


마지막으로


 

아. 역시 처음이라 어설프기짝이 없군요.
그지만 마음만은 받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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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9-10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우리의 만남은 신의 축복이예요! ^^

물만두 2005-09-10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울보 2005-09-10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약간의 수줍음이 담긴 아주 사랑스러운 엽서내요,,

실비 2005-09-11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과 저와의 만님이 인연이고 신의 축복이군여^^
알콩달콩 일상들 잘보구있구여.. 풋풋하게 느껴지답니다.
이쁘다는거지요^^
첨으로 시작하는 엽서라하니 더 뜻깊네요... 반갑구여 고마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