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실 가는데 바늘가고, 바늘 가는데 실 가는 것은 당연지사.

비: 비극적인 일이 있다면 이 둘이 떨어져 있는 것에 있을 것이다.

네: 네 마음이 내 마음이 되고 내 마음이 네 마음이 되는 건, 이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니 실비님이여, 부디 실비님의 인연을 하루 속히 만나시기를 이내 마음 빌어드리 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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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006-01-16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이야말로 하루 속히 인연을 만나시기를... ㅎㅎ

stella.K 2006-01-16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니르바나님 이리도 반가울 수가...! 고맙습니다.^^

라주미힌 2006-01-16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 같네요... ^^

stella.K 2006-01-16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추천 좀 해 주시지 않궁...!

깍두기 2006-01-16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진이가 쓴 시 같아요 스텔라님!
님의 시심이 절정에 달한 듯.....
당근 추천!

하늘바람 2006-01-16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스텔라님 감동입니다

물만두 2006-01-16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실비 2006-01-16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감동이여요.. ㅠ_ㅠ 이삼행시를 보니 내님은 어디에 있나~~~

stella.K 2006-01-17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감사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