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일기 110728 * 잘난 체 외국으로 이민 간 누고의 고모 가족들이 방문했습니다. 누고가 얼굴을 익히더니 본격으로 자기 표현을 합니다. 어제는 고모와 언니 2명 (한명은 고3, 다른 한명은 초6에 해당)에게 “나, 1,2,3 쓸 수 있어, 봐봐.” (작대가 모양으로 선을 쭉 긋더니) “이게 1이야.” “그리고 2는... 좀 어려운데.” 누굴 닮았느냐고 물으나 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