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영엄마 2006-11-13  

마노아님, 저 처음인가요? ^^;;
안녕하세요. 마노아님~. 저, 같은 차력도장 당원인 아영엄마입니다. 히~ 님의 닉네임은 자주 뵜는데 님의 방명록에 글을 남긴 적 있나 찾아보니 없네요? 다양한 책을 접하시고, 그림책이랑 동화책 리뷰도 올리시던데 앞으로도 좋은 책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마노아 2006-11-13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아영엄마님^^ 같은 차력도장 당원이라고 생각하니 정겹고 재밌어요^^
헤헷, 저도 님의 닉네임을 자주자주 보았답니다. 먼저 이렇게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님 서재에 놀러갈게요. 월요일 한주의 시작 평화로웠나요? 한 주의 에너지를 몽땅 채워서 가뿐하게 이 주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님 서재에서 다시 보아용^^
 


치유 2006-11-07  

마노아님.
잘 지내시지요?? 늘 부지런한 님의 발자국들을 보며 참 부지런하시구나 생각한답니다.. 요즘 저는 부지런하게 다니지도 못하고 님의 글을 훑어 보지도 못한채 산것 같아요.. 가을을 보내기가 아쉬웠던지 심하게 앓고 난 느낌이랍니다. 그러나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려주시는 님들을 만나고 또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사랑하며 좋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곳이 있다는게 참 좋아요.. 물론 저 혼자서만 좋아하는 지기님들도 있지만 말여요.. 그래도 그분들의 글을 보며 조리있는 항변들을 보며 아..나도 이 멋진 사람들 속에 끼여 있구나.. 생각하며 흐뭇하답니다.. 마노아님. 첫눈이 내렸다고 하더니 정말 산기슭에 하얗게 하얗게 눈이 쌓여 있답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시인이라도 되야 할것 같아요.. 한참 바라보고 싶었지만 춥다고 얼른 창문 닫고 며칠만에 진한 커피 한잔 앞에 두고 앉았네요.. 햇살 가득 안고 흔들리는 나뭇잎이 더 노오란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님에게도 이 햇살 처럼 따사로운 날 되시길 바랄께요.
 
 
마노아 2006-11-07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의 방명록 글에 파다다닥 너무 좋아하고 있는 마노아랍니다.^^ 날이 매섭게 추워졌어요. 더불어 마음마저 얼어버리면 안되는데, 알라딘은 지금 몸살을 앓고 있네요. 진작에 터졌어야 할 문제가 한꺼번에 터진 것 같아요. 그래도 알라딘을 지키는 분들이랑 또 서재님들의 내공이 있으니 다시 제 자리를 찾을 테죠.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서재님들이 알라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 지 새삼 깨달았어요. 그 안에 있는 우리들, 참 멋져요^^
요새는 원두 커피에 맛들이려고 노력 중이에요. ^^
맛있는 점심 식사 하셨나요? 오늘 하루가 더 활기차고 씩씩해지기를 바랄게요. 참, 제가 선물 하나 드릴거예요^^ㅎㅎㅎ
 


차력도장 2006-10-27  

마노아님, 아시죠?
11월 차력도장 추천도서 선정인입니다. *^^*
 
 
마노아 2006-10-27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맞습니다. 맞구요~ 출동하겠습니다. ^^
 


짱꿀라 2006-10-22  

서재 둘러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번 마노아님 서재를 둘러본다는 것이 이제야 둘러보게되었네요. 잘 꾸미시고 잘 해놓으셨네요. 앞으로 좋은 리뷰 그리고 서재 꾸미는 것 보고 배우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전수해 주시죠. 오늘 하루도 놓은 일요일 보내시기를 바라며...... 방명록에 글 남기고 갑니다. 자주 들러 글 남기고 가겠습니다.
 
 
마노아 2006-10-22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santaclausly님^^
며칠 전에도 발자국을 남겨주셨죠. 그때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고민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는데 안 뜨네요. 원래 있는 단어가 아닌가봐요^^;;;
헤헷, 방문 고맙구요. 제 우격다짐 서재를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했는데 벌써 두시가 넘었어요. 일요일이란 시간의 둘레로 넘어왔네요. 님도 마음이 따스한 주말 시간 보내시구요. 종종 마주쳐요~
저도 놀러갈게요^^
참, 저 오늘.. 아니 어제 황진이 1,2편을 보았답니다. 참 예쁘고 어리게 나오더라구요. 부러웠어요..;;;; 앞으로도 기대중이랍니다^^
 


씩씩하니 2006-10-20  

님...서재...들러봐요..
가을 선물처럼 제 서재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주 자주 들러서 님 살아가시는 모습, 배우고 함께 웃고 그럴래요... 햇살도 바람도 참 아름다운 이 가을,, 님 무엇보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마노아 2006-10-20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제가 먼저 싹싹하게 인사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해요.
이리 발자국도 꾹! 찍어주시고 감사해요~
울지 않겠다고 외치는 씩씩한 하니가 떠올라 저도 지금 막 기운이 샘솟고 있어요.
요새 날씨 참 좋죠?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그래도 가을이란 생각에 가슴도 왈랑왈랑거려요^^
님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금세 주말이네요. 기쁜 시간 보내세요.
행복 담아 저도 곧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