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내가 썼던 제목이다. 저 제목은 리스트 작성할 때만 쓰고 정작 메일로 보낼 때는 쓰지 않았구나.  

그 결과 '이모가 추천하는 어린이 책'이 되었다. ^^
 

 

 

 

 
 


1. 도토리 계절 그림책 시리즈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라고 설명하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저마다의 색깔이 분명하게 구분되는 정겨운 책이에요. 
시골 살림살이의 1년을 엿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요. 
두 눈 가득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계절을 담아보셔요.

 

  

 

 

 

2. 미래 환경 그림책 시리즈 

아름다운 계절과 자연 환경은 저절로 유지되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자연 환경을 더럽히고 깨끗하게 지키지 못한다면 영영 다시는 보지 못할 만큼 쉽게 망가질 수 있어요.
이 책들은 점점 더워지는 지구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이들을 잘 설명해 주었어요.  
사람도, 바다도, 동물도, 공기까지도 모두모두 깨끗한 지구 환경을 원해요.
우리가 아름다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도록 해요. 



 

 

 

 
 

 3. 셀레스틴느 이야기 

작은 생쥐 아가씨 셀레스틴느와 곰 아저씨 에르네스트의 따뜻한 이야기에요.
생김새도 다르고 체격도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주인공은 피로 이어진 가족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누구보다 진한 가족애를 나누고 있어요.
늘 떼쓰고 졸라대는 셀레스틴느지만 에르네스트 아저씨를 생각하는 마음은 깊기만 해요.
어린 셀레스틴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는 에르네스트는 참으로 멋진 어른이에요. 
  


 

    

  

 

 

  

  


 
 
  4. 가부와 메이 이야기 

가부는 늑대고 메이는 염소예요. 늑대는 염소를 잡아 먹는 동물이지요.
그런데 두 친구가 폭풍우 치는 어느 날 밤 우연히 친구가 되었어요.
늑대 가부는 염소 친구가 먹음직스러웠고, 염소 메이는 늑대 친구가 무서웠지요.
그런데도 둘은 진한 우정을 나누어요.
참된 우정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도록 도와줄 거예요. 


   

 

 5. 팥죽 할멈과 호랑이  

우리 전래 동화 중에는 호랑이가 나오는 이야기가 참 많아요.
이 책에는 할머니를 괴롭힌 못된 호랑이를 혼내주는 재미난 친구들이 많이 등장하지요.
한지로 만든 인형들의 표정은 또 얼마나 섬세한지요.
우리 같이 할머니를 응원해 볼까요?
책 속에 담긴 여러 상징과 의미도 같이 찾아보도록 해요. 


  

 

 

6. 사자가 작아졌어! 

사자는 힘이 센 동물이지요. 동물의 왕이라고도 불려요.
그런 사자가 아주 작아져버렸어요. 
힘이 없어진 사자는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던 상대에게 어떻게 사과를 할까요? 
사자의 진심은 전해질까요?
이 책은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떻게 사과를 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용서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7.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여기,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과, 그런 여동생을 가진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는 여동생이 남들처럼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을 단지 특별하다고 표현합니다.
장애를 가진 가족과 친구,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줄 거예요.
동정이 아닌 사랑이 우리에겐 필요해요.  


  



 

 8. 이상한 화요일 

화요일 저녁 8시가 되면 신기한 일이 생겨요.
연꽃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개구리들을 상상할 수 있나요?
이 책은 글자 한 개도 없이 많은 것을 설명하고 표현해주는 재밌는 책이에요.
다음 주 화요일에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되지 않나요? 


 

 9. 나이팅게일 

우리는 모두 아름다운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혼자서 독점하기만 하면 참 즐거움을 누릴 수 없어요.
새는 나무 위에서 자유롭게 노래할 때 가장 아름다워요.
쉽고 간편한 것들이 대신하지 못하는 소중한 것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답니다.  


 

 

 

  10. 노래하는 볼돼지 

어른들은 아이의 마음을 몰라주어서 아이를 토라지게 만들 때가 많아요.
여기 심통이 잔뜩 난 볼돼지가 있어요.
칭찬받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족들 때문에 화가 났어요.
그런 볼돼지를 저리 신나게 춤추게 만들다니 어찌된 일일까요?
독자를 즐겁게 만드는 이야기의 힘이 있어요. 한 번 만나보세요~ 


 

알라딘 지기님의 요청 전화를 받고 마감날(?)에 전송한 리스트들. 가만 보면 내가 1부터 10까지 숫자 채우는 걸 참 좋아하나보다. ㅎㅎㅎ  

1. 마노아님이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리스트를 5권~10권 가량 정리해서,
2. 각 도서를 소개하는 글을 간략하게 5문장 이내로 적어 주시고요,
3. 자신을 소개하는 프로필 글을 한글로 100자 정도 적어 주세요.  
4. 프로필과 함께 들어갈 사진도 함께 보내주세요. (가급적 얼굴 사진이면 좋겠고요~)
5. 작성하신 내용은 23일까지 marketing@aladin.co.kr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굴 들어간 사진 고른다고 가장 최근에 찍었던 이 사진을 보냈다가 반려(!) 당했다. ㅋㅋㅋ 

 (사진 펑!)


지기님의 안목은 얼마나 훌륭하던가.ㅎㅎㅎ 


(사진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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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4-03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사진 반려당하길 잘했지요.ㅋㅋ
아래 사진은 소쇄원에서 찍은 사진이군요. 멋지잖아요. 역시 뛰어난 안목이에요.^^

마노아 2010-04-04 13:51   좋아요 0 | URL
ㅋㅋㅋ 역시 탁월한 안목이었어요.
소쇄원 생각나요. 참 좋았던 여행이었지요.^^

무스탕 2010-04-03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 사진 이뻐요. 위에 사진이 안이쁘다는 말이 아닌거 아시죠? :)
명사가 추천하는 책이라는 꼭지에서 마노아님 만나서 반가워서 팔짝팔짝 뛰었지요.
계속해서 책 리스트가 늘어나는거 맞죠? 잔뜩 기대하고 있답니다!

마노아 2010-04-04 13:51   좋아요 0 | URL
하핫, 감사해요. 100자평도 써주신 무스탕님! 감사해요, 와락!! ^^

하이드 2010-04-03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근데, 알라딘 센스도 참 .. 전 상품권이라도 줄 줄 알았어요. 글에 카피에 사진까지 가져다 써 놓고선.
전, 얼굴 사진 부담스러우시면 '말로' 사진이라도 .. 라고 친절하게 안내까지 ^^; 알라딘에서 누가누가 할까 싶었는데, 마노아님과 제가 했더군요.

마노아 2010-04-04 13:53   좋아요 0 | URL
다른 유명인사들에게도 콩고물이 전혀 없었나봐요. 공정함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도 싹~ㅎㅎㅎ
말로가 옆에서 버티고 있으니까 제가 비교되더라구요. 여전히 미모로운 말로군이었어요!

hnine 2010-04-0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읽은 책이 한권도 없군요 ㅋㅋ
그런데 위의 사진은 왜 반려당했는지 모르겠네요. 잘 나왔는데.
위의 '사자가 작아졌어'는 유전 공학 얘기인줄 알았네요. 아이가 크면서 한동안 그림책에서 너무 멀어져 있었나봐요. 이 기회에 분발해야지.
리스트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마노아 2010-04-04 13:53   좋아요 0 | URL
와, 역시 과학도다운 생각이었어요. 사자가 유전학적으로 작게 태어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정말 저 동화같은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져요.
헤헷, 다시금 동화책과 친해지면 또 감회가 새로울 테죠. 동화책의 세계가 참 이뻐요.^^

건조기후 2010-04-03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여전히 제목이 거슬리는;; 내 꺼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마노아 2010-04-04 13:54   좋아요 0 | URL
아하핫, 어쩜 좋아요. 제가 고쳐줄 수도 없고...^^;;;

후애(厚愛) 2010-04-04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표지들이 이쁘고 귀엽고 그러네요. ㅋ

마노아 2010-04-04 13:54   좋아요 0 | URL
동화책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싶어요. 환상의 꿈을 꿀지도 몰라요.^^

비로그인 2010-04-06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의 서재는 어린이 책이 많아 따뜻해요.
저희 집에 있는 책이 많아 한참 둘러봤어요.
요즘은 애들이 커져서 잘 안보지만 다시 보니 기분 좋아지네요.
접힌 사진 펼쳐서 사진보곤....너무 좋았어요.

마노아 2010-04-06 12:31   좋아요 0 | URL
어린이 그림책이 나중에 다시 찾게 되면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잊고 있던 동심도 살아나서 좋을 것 같아요. 동화책 오래오래 보관하려고요. 승연님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같은하늘 2010-04-08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마노아님 아래 사진 참으로 참하십니다.^^

마노아 2010-04-08 12:50   좋아요 0 | URL
하하핫, 그런가요? 캄사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