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에서 들려온 비명 소리. 

물이 떨어진다! 

어??? 

말 그대로, 천장에서 물이 새는 것이다. 이 무슨 황당 시츄에이션!!! 

한 달 전에 윗층이 이사 가고 지금은 집이 비어있는데, 지난 주 혹독한 추위에 아무래도 보일러가 터진 듯하다.  

그리하여 이 밤중에 우리 집은 물이 똑똑똑 떨어지고 있다. 이런 망극한 일이.....;;;;; 

윗층 문은 잠겨 있고, 사실 열려 있다고 해도 이 시간에 뭘 어쩔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정말 퐝당퐝당하여라.... 버럭이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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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9-12-23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어쩌나요,
내일 아침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야 하겠네요,,,,

마노아 2009-12-23 23:46   좋아요 0 | URL
일단 수도를 잠갔어요. 새벽같이 나가야 하는데 황망해요..;;; 급한대로 물부터 좀 받아놓았답니다. 흑..;;;

Mephistopheles 2009-12-24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헤어 스타일은 떡머리 예정되시겠군요...거 참 거시기 하네 물이 떨어지다니....

마노아 2009-12-24 07:01   좋아요 0 | URL
밤새 어찌 됐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는 무시하고 잤습니다.^^ㅎㅎㅎ
다행히 어제 머리 감아놔서 오늘 아침 양호해요. 아니었음 큰일날 뻔 했어요..;;;;

2009-12-24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4 07: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4 14: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4 14: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4 17: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4 17: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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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17: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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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4 2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4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9-12-24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잔소리 없는 날 우수작으로 뽑혔어요.
나는 두 편 추가됐고요. 역시 권리찾기는 스스로 해야되나 봅니다.

마노아 2009-12-24 07:03   좋아요 0 | URL
아핫, 알려줘서 고마워요.^^
어제 추가로 명단 뜬 게 이거였군요. 저는 출석상 중에 2만원짜리도 있었나? 하고 놀랐지 뭐예요.
순오기님이 말하지 않았음 다들 모르고 넘어갔을지도 몰랐네요. 어휴...;;;;

꿈꾸는섬 2009-12-24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다가 무슨 일이었대요. 너무 추워 보일러가 터진거라면 공사가 크겠어요.

마노아 2009-12-24 07:04   좋아요 0 | URL
언니가 TV보다가 알아차렸어요. 저는 옆방에서 소리만 들었지요.
지난 주 춥다가 이번주 날이 풀려서 얼었던 게 녹은 게 아닐까 싶어요.
오늘 중으로 해결봤음 좋겠어요..;;;

무스탕 2009-12-24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추워진다는데 어쩐대요.. (전 지금도 추워서 지성이 옷 걸치고 있다는..)
하필 연휴를 앞두고 일이 터져서 집에 있기도 불편하게 만들었네요.
참. 마노아님네 난방은 괜찮은거죠?

마노아 2009-12-24 10:26   좋아요 0 | URL
교무실에 사람이 없어서 너무 추워요. 등이 시리답니다. 혼자 있는데 난방을 앞뒤로 빵빵 틀수도 없고 좀 고민스럽네요.
집은 그냥 평소대로 굴러가더라고요.
아침에 찬물 밖에 없어서 정수기 물 받아다가 세수했어요.^^ㅎㅎㅎ

메르헨 2009-12-24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이런 일도 있군요.
저희집도 물이 샌다고 하는데...방 바닥이...어디서 나오는 물인지 아무도 못찾아요. 하핫..
사는데 아무 지장은 없지만 찝찝하죵.^^;;
방바닥...파놓았습니다. 몇일째...ㅡㅡ

마노아 2009-12-24 10:27   좋아요 0 | URL
천장이건 바닥이건, 물이 새는 건 나빠요. 어흑...ㅜ.ㅜ
방바닥 파놓고 맞이하는 크리스마스군요. 울 집은 바께서 받쳐놓았답니다..;;;

섬사이 2009-12-24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오기 전 아파트에서 윗집 보일러관이 터져서 물이 샌 적이 있어요. 큰딸방 책상 위로 물이 뚝뚝 떨어졌었죠.
사람 부르면 금세 고쳐놓긴 하던데요. 크리스마스 전에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군요.
어떤 집은 그런 경우에 윗집한테 도배비를 받던데, 벽지가 망가지지는 않았나요?
저희는 그 때 벽지는 깨끗해서 괜찮았거든요.
새는 물 잡아내고 기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이하셨으면 좋겠어요.
산타할아버지가 마노아님을 매년 찾아가시던가요?

마노아 2009-12-24 12:17   좋아요 0 | URL
어젯밤에 봤을 때는 벽지가 망가진 것 같지 않았는데 오늘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생각난 김에 집에 전화를 해봐야겠네요.
이젠 산타할아버지가 할배 탈을 벗고 멋진 남친으로 둔갑해서 선물이 되었음 좋겠어요.^^ㅎㅎㅎ
섬사이님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후애(厚愛) 2009-12-24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추운 겨울에 물이 새다니요...ㅜ.ㅜ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노아 2009-12-24 12:18   좋아요 0 | URL
콸콸 새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일단 물이 샌다는 것 자체가 황당했어요.
새는 것보다 실생활에서 물을 쓸 수 없다는 게 더 불편하더라고요.
집에 갔을 땐 다 고쳐져 있음 좋겠어요.(>_<)

2009-12-24 1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4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09-12-25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축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계신건 아닌지...
빨리 해결되시면 좋겟네요. -.-;;;

마노아 2009-12-27 01:09   좋아요 0 | URL
어제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어요. 저 공연장 가는 도중에 눈이 펑펑 쏟아졌답니다.
집은 다음 날 바로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