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오늘... 아니지 어제... 무려 석달이나 지난 지인의 생일 축하를 해주고 왔는데,
지금 다이어리를 보고 화들짝! 어제, 두분 생일이었군요(>_<)
미안해요! 며칠 전까지는 기억하고 있었다구요!(이런 때늦은 변명을!)
음력 8월 7일 맞지요? 제가 7수랑 안 친한가봐요. 어제 축하해 주고 온 지인은 음력 5월 7일 생일이었거든요^^;;;;;
앙, 저의 무심함을 용서하시어요!
집에라도 일찍 들어왔다면 12시 전에라도 글을 썼을 텐데 컴퓨터에 앉은 시간이 지금이네요. 크흑!
늦은 밤 어디서 케이크를 구해오나요! 급조한 축전입니다. 조오금 늦었지만, 두분 생일 축하해요.
가을의 문턱에서 낭만과 행운이 깃들기를 소망할게요!
(사진 펑!)
켁! 알고 보니 혜경님 생일은 목요일이었어요. 앙, 죄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