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도착했어요^^

너무 고운 목도리와 카드였어요. 이걸 직접 손으로 만드셨다니 믿어지질 않아요.

이런 재주는 어케 하면 가질 수 있는 건가요? 울 엄마랑 언니도 수제라고 하니까 화들짝 놀라더라구요^^

우헤헷, 나 이런 선물도 받는 사람이야~ 하며 어깨에 힘 팍! 주었습니다^^

사진 올리려고 하니까 알라딘에서 에러가 있어요. 디스크 공간이 부족하다고 업로드를 거부하네요.

크흑... 내일 아침에라도 사진을 다시 올려야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구요. 올 겨울 따스하게 잘 하고 다닐게요.

이 목도리 보면서 늘 태은이 생각이 같이 나겠죠. 태은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이모로 오래오래 지낼래요^^

한 달 가까이 남았지만 멜휘 클스마스에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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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11-29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사진 보고 싶어요~~ 마노아님이 일착이시군요. 아 기대기대^*^

마노아 2007-11-29 11:35   좋아요 0 | URL
사진 막 올렸어요. 이제 에러가 없어졌나봐요^^

세실 2007-11-29 16:42   좋아요 0 | URL
오호 분위기 있습니다. 와~ 코디하기도 편한 색이네요. 방울이 님이랑 잘 어울릴듯^*^

마노아 2007-11-30 07:14   좋아요 0 | URL
히히, 회색이랑 보라색이 섞였는데 색감도 감각적이에요. 방울이 너무 귀여워요^^

하늘바람 2007-11-29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드셔서 다행이에요 맘에 안드실까봐 엄청 걱정했답니다. 다행이에요 님

마노아 2007-11-29 12:51   좋아요 0 | URL
오늘 하고서 출근했어요. 다들 손으로 만든 거라고 하니까 깜짝 놀라더라구요.
음하하하핫, 어깨에 힘 좀 줬어요. 하늘바람님 감사해요^^

비로그인 2007-11-29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의 겨울이 따뜻하겠군요.

마노아 2007-11-29 12:52   좋아요 0 | URL
헤엣, 포근해요~ 근데 이젠 '민서'로는 활동 안 하시는 거야요?

stella.K 2007-11-29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쁘네. 애 키우는 것도 장난 아닐텐데 뜨개질은 또 언제...? 좋겠어요, 마노아님!^^

마노아 2007-11-29 15:22   좋아요 0 | URL
부지런한 하늘바람님이에요. 전 입이 헤 벌어졌어요^^

프레이야 2007-11-30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머플러 넘 예뻐요. 포근포근~~

마노아 2007-11-30 09:31   좋아요 0 | URL
헤헷, 포근하니 따스하고 이뻐요.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