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도착했어요^^
너무 고운 목도리와 카드였어요. 이걸 직접 손으로 만드셨다니 믿어지질 않아요.
이런 재주는 어케 하면 가질 수 있는 건가요? 울 엄마랑 언니도 수제라고 하니까 화들짝 놀라더라구요^^
우헤헷, 나 이런 선물도 받는 사람이야~ 하며 어깨에 힘 팍! 주었습니다^^
사진 올리려고 하니까 알라딘에서 에러가 있어요. 디스크 공간이 부족하다고 업로드를 거부하네요.
크흑... 내일 아침에라도 사진을 다시 올려야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구요. 올 겨울 따스하게 잘 하고 다닐게요.
이 목도리 보면서 늘 태은이 생각이 같이 나겠죠. 태은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이모로 오래오래 지낼래요^^
한 달 가까이 남았지만 멜휘 클스마스에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