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덥다 보니까 앉아 있는 것이 보통 힘든 게 아니다.
게다가 책을 볼 때 스탠드를 켜두니 역시 후끈후끈한 열기가 인내심을 시험한다.
엉덩이에 자꾸 열이 나는 것이 이러다가 땀띠 생기겠다.
대나무 방석 없나 찾아보았지만, 언니 카시트밖에 없단다. (하나 떼어오고 싶다ㅠ.ㅠ)
혹시? 하고 찾아보니 역시나 있다. 으하하하핫!
45*45면 아주 작은 싸이즈는 아닌 듯 싶다.
난 딱 한장 필요한데 네장씩 묶어 파네.
뭐 무료배송인 게 다행이지만.
올 여름 많이 길라나? 선풍기 달린 옷도 개발됐다던데 크흑...너무 덥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