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풍에 참석하시겠다고 말씀해 주신 분들이 8분입니다.

엘신님과 아프락사스님과 네꼬님은 12시에 도착한다고 해주셨구요.

저는 4시 반 경에 도착 예정입니다.

이매지님과 희님, sweetrain님의 시간을 알려주세요~

(비연님께선 참석이 어려워졌다고 말씀해 주셨어요ㅠ.ㅠ)

오늘 스리슬쩍 비가 엄청 왔어요. 일요일은 쾌청하기를 바래봅니다.

기상청에 들어가 보니 '흐림'이라고 나와 있는데 평소와 다름 없는 '오보'이기를 바라고 있어요..;;;;

우리 집의 돗자리가 펼쳐보니 '반쪽'만 있더군요. 나머지 반은 어디다가 팔아버렸는지..;;;

돗자리 하나 사야겠습니다. 또 돗자리 가능하신 분? 손 번쩍 원츄에요~

우리의 특별한 '낭독'의 시간을 위한 책은 모두 결정하셨나요??

나는 몰랐다~라고 발빼시면 안돼요~ 우리 쑥스러움을 같이 이겨보아요^^ㅎㅎ

책이 무거우면 자작詩도 가능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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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5-24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부터 이 오라버니는 누구시래요? *_*

이매지 2007-05-24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내일쯤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게 되면 12시에서 1시쯤에 갈께요^^

마노아 2007-05-24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저의 싸랑이요~ 제가 썼던 소설의 모델이기도 합니당^^ 중국 배우야요~
이매지님, 내일 알려주세요~ ^^

비로그인 2007-05-24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반듯하고 절제된 움직임은 무술 혹은 검술의 매력이죠. (웃음)

마노아 2007-05-24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듯', '절제' 단어에서 이미 그 느낌이 풍겨요.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

2007-05-24 2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7-05-24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모과양님, 감사해요~ 연락처 알아내는 것 거의 포기하고 있었답니다. 오프 모임에서 뵐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다음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후기 꼭 쓸게요^0^

마늘빵 2007-05-25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단 12시로 해두는데, 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가능할듯.

마노아 2007-05-25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전날 일찍 주무셔욧! ^^

비로그인 2007-05-25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습니까. (웃음)

마노아 2007-05-25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현력이 탁월했어요6^^

전호인 2007-05-2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맑을 것입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홍수맘 2007-05-25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 재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 ^.

마노아 2007-05-25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감사해요~ 저도 맑을 거라고 생각해요^^
홍수맘님, 감사해요~ 잘 놀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