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풍에 참석하시겠다고 말씀해 주신 분들이 8분입니다.
엘신님과 아프락사스님과 네꼬님은 12시에 도착한다고 해주셨구요.
저는 4시 반 경에 도착 예정입니다.
이매지님과 희님, sweetrain님의 시간을 알려주세요~
(비연님께선 참석이 어려워졌다고 말씀해 주셨어요ㅠ.ㅠ)
오늘 스리슬쩍 비가 엄청 왔어요. 일요일은 쾌청하기를 바래봅니다.
기상청에 들어가 보니 '흐림'이라고 나와 있는데 평소와 다름 없는 '오보'이기를 바라고 있어요..;;;;
우리 집의 돗자리가 펼쳐보니 '반쪽'만 있더군요. 나머지 반은 어디다가 팔아버렸는지..;;;
돗자리 하나 사야겠습니다. 또 돗자리 가능하신 분? 손 번쩍 원츄에요~
우리의 특별한 '낭독'의 시간을 위한 책은 모두 결정하셨나요??
나는 몰랐다~라고 발빼시면 안돼요~ 우리 쑥스러움을 같이 이겨보아요^^ㅎㅎ
책이 무거우면 자작詩도 가능합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