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보 선생님이 새 책을 내셨다.  이전에 쓰신 책에 대한 내 리뷰 한 구절을 실어도 좋겠냐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다.  물론 괜찮다고 했고, 출판사는 고맙다고 오늘 새 책을 보내주었다.

어맛, 저번에 빨간 자전거 쪽에서는 내 글 쓴다고 했지만 책은 안 보내주더만^^;;;;

암튼, 신기해서 올려본다.  근데 어쩐지 쑥스럽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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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03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가 잘 안보여요....
그런데 정말 멋진걸요. 책 표지에 추천글이 실리다니.

마노아 2007-05-03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정말 신기했어요6^^
엘신님, 챙피해서 사진을 작게 했어요..;;; 근데 간밤 제 꿈에 나타나셨답니다^^;;;

홍수맘 2007-05-0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겠당~ . ^ ^.

마노아 2007-05-03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감사해요^^

비로그인 2007-05-03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요?
제가 마노아님의 꿈에~? 어떤 모습이었습니까...혹시 내 정체가 탄로난 것은..(웃음)

마노아 2007-05-03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여자라고 분명히 믿고 있었는데 남자가 나타나서 놀랐어요. 그리고 동생이 있던걸요. 가족출연이랄까^^;;;;

무스탕 2007-05-03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어요!! 전국 서점에 좌악~ 깔린 책들을 생각해보세요. 멋지죠? ^^

마노아 2007-05-03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그렇게는 생각을 안해 봤는데 꽤 근사하네요^^ 하지만 책 쓰신 분이 젤로 멋진 거죠^^ 전 꼽사리~

비로그인 2007-05-03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말입니까. 어떻게 생겼습니까.

마노아 2007-05-03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작았어요. 절 졸졸졸 따라다녔지요. 그것 말고는 잘... 생각이 안 나요...ㅜ.ㅜ

네꼬 2007-05-03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멋져요!

마노아 2007-05-03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감사해요^^

비로그인 2007-05-03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동생이 없습니다만., (긁적)
아마도, 마노아님의 눈에 제가 '아이'로 보여서 그런 것 아닐까요? (웃음)
이 참에 동생 하나 입양하십시오. ㅋㅋ 저 착한 동생 될..................자신은 없지만,
간식은 원없이 먹게 해드릴 수 있는데. (웃음)

마노아 2007-05-03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핫, 간식은 원없이 먹게 해 주는 동생이라니, 귀여운데요? ^^
그나저나 정말 동생 삼으면 심심할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웃음)

비로그인 2007-05-03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정말 좋지 않습니까? 누군가 내게 '간식은 원없이 먹게 해주겠다' 라고 말하면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모르는 아저씨도 따라갈 것 같은데 말입니다. (웃음)
예. 저를 동생 삼으면 심심하지는 않으실 줄은 모르겠으나, 대형마트에 가면-
저를 몇번이나 잊어버려서 애를 먹을지도 모릅니다. (웃음)

마노아 2007-05-0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후 3시 반이 되면 생각날 거예요. 그때가 가장 배고플 때거든요^^ 대형마트에 가면 몇 번이나 잃어버릴 각오를 해야 하다니, 진짜 애먹겠습니다. ^^

비로그인 2007-05-03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왕추카요~ :)

마노아 2007-05-04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캄사캄사~ ^^

비로그인 2007-05-04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은 항상 저를 보면, "물가에 내 놓은 애 같다" 라고들 하더이다. (긁적)
실제로, 어렸을 때...(유치원생 때였나..) 물살에 휘말려 갈 뻔 한 적이 있습니다.(웃음)

stella.K 2007-05-0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좋으시겠습니다. 축하해요!^^

마노아 2007-05-04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그런 일도 있었군요. 살아 계셔서 다행이에요^^
스텔라님, 감사해요~ 오늘 CD도착할 거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