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보 선생님이 새 책을 내셨다. 이전에 쓰신 책에 대한 내 리뷰 한 구절을 실어도 좋겠냐고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다. 물론 괜찮다고 했고, 출판사는 고맙다고 오늘 새 책을 보내주었다.
어맛, 저번에 빨간 자전거 쪽에서는 내 글 쓴다고 했지만 책은 안 보내주더만^^;;;;
암튼, 신기해서 올려본다. 근데 어쩐지 쑥스럽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