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님 이벤트를 보고 타스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라시보님에 대한 감사의 뜻이었는지 타스타님도 바로 이벤트를 하셨습니다. 부랴부랴 응모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어마어마한 크기의 택배를 받았고, 그 결과가 바로 저겁니다.

아... 회사 사람들이 제발 저보고 밖에 나가서 비 좀 맞고 오라고 합니다. 흥분 좀 그만 가라앉히라고 합니다. 이제 그만 웃어야 할 꺼 같은데 도무지 제어가 안됩니다. 저 지금도 막 소리내며 웃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친 게 분명하다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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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7-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무지 기쁘시겠어요! 저는 어제서야 타스타님을 알게 됬지 뭐예요.ㅠㅠ 그 분 페이퍼글 보니 초상화 보내기 위해 무지 애쓰셨더군요..^^;; 음 정말 근사한대요~ 그 분 또 언제 이벤트 한답니까? 다음엔 나도 꼭 참여해야지!!

반딧불,, 2004-07-1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집니다. 마로 기분도 너무 좋을 듯합니다^^

정말 계속 웃으실 만합니다.
타스타님?? 흠...검색들어갑니다.

水巖 2004-07-15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마로 같네요.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비발~* 2004-07-15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 같아도 입이 안 다물어질 것 같습니다~^0^

waits 2004-07-15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sunnyside 2004-07-15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정말 멋져요. 마로의 생김새와 느낌, 그대론데요. 머리결 하나까지도. ^^ 부러워요~

조선인 2004-07-15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그죠, 그죠? 제가 이래서 그림 그리는 사람을 존경한다는 거 아닙니까? 사진으로도 안 나타나는 느낌을, 한 번 보지도 않은 아이의 느낌을, 어떻게 그릴 수 있는 건지. 존경 존경 또 존경 ^^

starrysky 2004-07-15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 너무 이쁩니다, 너무너무너무!!!!
조선인님 내리는 비를 아무리 맞아도 계~속 기쁘실 것 같은데요~
아우, 마로는 사진으로 봐도 그림으로 봐도 왜 일케 이뿐지.. ^^

책읽는나무 2004-07-15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넘 이쁘게 나왔네요....^^
저도 오늘 받았어요...민이그림요!!
전 그그림을 보고 감동 먹었지 뭡니까??
전 사진을 지정을 못했거든요!!...타스타님이 임의로 선정하여 그림을 그리셨는데...
하필 장난기가득한 얼굴모습을 그렸더군요!!..헤벌레~~ 하는 모습이요!!
그래도 넘 기쁘고 좋았어요...^^
자기모습이 담긴 민이표정을 봤어야 하는데.....ㅎㅎㅎ

저도 타스타님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panda78 2004-07-15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이쁘네요! 마로의 매력이 잘 드러난 멋진 초상화-
마로어머님이 얼마나 기쁘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조선인님, ^^ 한 삼 일은 더 춤추고 다니실 것 같은데요? ^ㅁ^

밀키웨이 2004-07-15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정말 길이길이 간직하고 가보로 남길 작품이로군요.
조신인님, 정말 좋습니다.
머리위로 부셔지는 햇살이 그대로 느껴져요.

balmas 2004-07-15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래서 이미지가 바뀌었구만 ...
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럽당 ...
 

타리언니의 글을 읽고 충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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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 종합사회복지관

서울 관악구 봉천 3동 37번지 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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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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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학교건강관리소

서울 서대문구 서울교육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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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 8동 15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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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월곡동 96-155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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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종합사회복지관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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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위원회

서울 종로구 세종로 77-6 정부중앙청사 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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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

서울 강남구 수서동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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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동 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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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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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 알코올문제 예방협회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1-37 건암B/D

02-553-2720

 

 

한국 알코올 약물상담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1동 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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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학회

서울 서초구 방배 3동 983-41 구미B/D

02-522-8111

 

 

YMCA 청소년(약물남용) 상담교실

서울 동대문구 장안 3동 356번지

02-2248-5662

 

 

 

 

 

 

 

<경기도>                         

 

 

보건복지부 정신보건과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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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알코올 오남용 예방센터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 1동 73-2번지

부천시 알코올 오남용 예방센터 (원일 경로당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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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선학동 347

032-813-6453

 

 

신양호 알코올문제 연구소

 

032-543-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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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부개2동 120번지 286호

032-504-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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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1-2블럭

032-324-0723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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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포정동 75-4 (사회복지회관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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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월성동 86번지

053-634-7230,1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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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 3동 산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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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상담소 [상세정보] - 가정폭력 예방, 여성의 전화, 피해자 보호,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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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정폭력상담소 - 가정폭력 피해자, 가해자 상담, 가족소식지, 예방지침, 대처방안, 신고절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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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가정회복센터 [상세정보] - 가정폭력 상담, 전화, 면접, 온라인 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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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시립아동상담소
서울특별시 동부시립아동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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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아동학대예방센터
전북아동학대예방센터
박정우의 아동학대
썸원 앤 썸원
한국복지재단
한국이웃사랑회
한국 어린이 보호재단
원광 아동 상담센터
대한 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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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4 17: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4-07-14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건 널리 알려야!!
 

이번 주 일요일에 회사가 이사갑니다. 서울의 북동쪽 끝인 상계동에서 서쪽 끝인 목동으로 출퇴근할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사실 회사 직원들 대부분이 이사 공고에 원성이 대단합니다. 원래 서울역 근처에 회사가 있었던 터라 수도권 어디에선들 교통이 편했고, 이를 믿고 대개의 직원들이 집을 이사하게 되면 외곽에 살림을 많이 꾸린 터라...

게다가 이사를 가면 남대문시장과 멀어진다는 게 참 아쉽습니다. 문구류나 애 옷이나 신발이나 악세사리 등을 거의 소매가로 사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수입상가 쇼핑도 낙이었고...

또 지금 회사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같은 층에 출판사 사무실이 있었다는 것. '아카넷'이라고 대우총서와 고전시리즈로 유명한 곳인데, 제가 친분을 좀 쌓은 터라 그동안 도서관 납품가라는 파격적인 할인율(25~30%!!!)로 책을 사왔거든요. 아카넷에서 나오는 책은 대부분 가격이 좀 되는데다가, 알라딘에서도  15% 이상 할인한 적이 없습니다.(사실 이사가기 전에 지금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압박에 오늘 책 사재기를 좀 했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다음주까지 제작을 완료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이번달 들어 하루 건너 야근에, 철야에, 주말 출근에... 정말 힘들게 일해왔는데... 토요일 짐싸고, 일요일 이사하고, 월요일 짐 풀고... 사흘을 공치게 된 겁니다!!!

사장님께 목동으로 이사가면 회사 관두겠다, 정 이사가야 한다면 최소한 난 제품 출시후에나 이사하든 말든 하겠다 등등 별별 협박을 다했지만, 씨알도 안 먹히네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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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7-14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갑자기 결정났나 보군요.

정말 힘들고 아쉽겠습니다.
(소곤소곤...어쩐지 마로가 엑세사리도 옷도 예쁘더라니..물론 마로가 인물이 훤하긴 합니다)

starrysky 2004-07-14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계동에서 목동이면.. 후와, 너무 머네요.. 출퇴근 거리 가까운 회사 다니는 것도 정말 큰 복인데.. 요새 목동이 뜨나요? 왜 하필 사장님은 목동으로 회사를 올기시기로 한 건지..
정들었던 공간과 헤어지는 아쉬움에, 이것저것 정리할 수고에, 덕분에 과중해진 업무에, 등등등 너무 고생이시네요.
전 회사가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었기에 그나마 오랫동안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강남으로 이사가면 회사 그만둔다는 씨알도 안 먹힐 협박을 늘 입에 달고 살았었지요..;;;
이사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저 힘 무지 좋은데, 이삿짐 박스라도 날라드릴까요? ^^

panda78 2004-07-14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계에서 목동! 에구,,, 어쩌신대요! 서울역 근처가 참 좋은데.... 남대문 수입상가엔 화장품도 싼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지난번에 3시도 넘은 시간에 야근중이라도 코멘트 다셔서 진짜 힘드시겠다, 조선인님..그랬었는데.. 에효.. 이런 일까지.
출판사 사무실과 멀어지는 것도 너무 아깝구.. 쩝.. 비라도 안 오기를 빌어 봅니다!

2004-07-14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7-14 17: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水巖 2004-07-14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멀어서 어쩐다죠. 하루 왕복 2시간반을 길에서. 너무 피곤 하시겠네요. 따라서 이사가면 좋은데.

수수께끼 2004-07-14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계동에서 목동이라면 정말 좋은 출퇴근길을 다니시겠군요...어차피 거부하지 못할 일이라면 즐기라고...북한산을 빙 돌아 의정부 외곽으로 빠져 일영과 장흥을 지나는 길(너무 멀기는 하지만 멋진 길이 아닌가요?)을 사색속에 다니신다면...아니라면 지하철을 이용할때는 최소한 1번은 갈아타시면서 자그마치 31개의 지하역을 거쳐야 하는데...역과 역 사이의 소요시간을 2분 30초만 잡아도 1시간 30분...왕복 3시간 이상을 지하철 속에 앉아 있어야 하는군요...하여튼 이만저만한 사건이 아니라..엄청난 사건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군요...왔다리갔다리...고생이 막심하실텐데 뭐라 위안의 말씀을 드릴것인지 찾을 수가 없군요...-_-.....

비발~* 2004-07-14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런..... 그런 사정이었군요. ;; 버거운 거리네요. 혹시 순환도로 타는, 뭐 그런 방법은 없을까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도 챙겨주시느라, 따따따블 감사.

조선인 2004-07-14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수..수수께끼님. 저도 아직 어떻게 출퇴근할지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지하철 역까지 세보시다니... 감동 @.@
그런데 1시간 30분이라굽쇼? 헉... 멀어질 꺼라곤 생각했는데, 시간을 들어보니 정말 막막하네요. ㅠ.ㅠ
참, 님이 추천한 길은 꼭 한 번 드라이브 해보겠습니다. 차 몰고 출퇴근하는 건 불가능하겠지만요. (제가 장롱면허거든요 ㅎㅎㅎ)

2004-07-14 17: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4-07-14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로 삼아) 역 사이 거리가 1분이나 1분 30초인 구간도 틀림없이 있을 거예요.

책읽는나무 2004-07-14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에 직장을 세번 다녔는데...두번의 회사는 꼭 이사를 하더군요!!...ㅠ.ㅠ
님처럼 먼곳으로 간건 아니고...윗층,아래층....^^....책상들고 윗층으로 이사했건만...6개월뒤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가자고 해서 책상들고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갔죠!..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집 이사하는것보다 사무실이 이사하는게 더 힘들더군요!!.....ㅡ.ㅡ;;
거기다 님은 출퇴근시간이 어마,어마해져버리니.......ㅠ.ㅠ
그래도 어차피 결정이 나버렸다면....지하철을 타고 다니시더라도....그안에서 책을 좀더 많이 읽을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안그러면 꾸벅꾸벅 졸기라도??...^^
암튼......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될지 모르겠네요.......ㅡ.ㅡ;;

조선인 2004-07-14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건물 안에서 이사한 건 훨씬 더 많답니다. 5층에서 15층, 17층, 1층, 다시 15층 -.-;;
이사할 때마다 투덜거렸는데, 아예 목동으로 간다니 그동안 투덜댄 건 약과라고 여겨지네요.

비로그인 2004-07-14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상계동에 사시나봐요. 여긴 방학동인데.. 풉.. (갑자기 우리집 위치를 왜 공개하는걸까-_-)
지하철 가격 오르고 나서 정말이지 뷁이더군요.. 예전엔 학교 가는데 700원이면 되었는데, 이대역까지 1,000원이더군요...켁- 어쩌겠어요. 제가 가깝다고 바락바락 우겨도 요금 책정하는 사람이 멀다고 그렇게 해놓은걸...;;; (헛소리만 잔뜩하고 사라집니다)

조선인 2004-07-14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마 60회 정액권이 생긴 게 반가울 뿐입니다. ㅎㅎㅎ

호랑녀 2004-07-15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어쩌누... 난 공릉동에서 살아봤고(상계동 옆), 신도림동에서도 살아봤죠(목동 옆).
그 사이... 좀 머네요. 마로는 어쩌누...목동은 집값도 비싼데...
일산 오쇼. 일산에서 목동 출퇴근하는 사람 많다우.
마로 봐줄 거냐구요? 그럼 그냥 도망가야죠 =3=3=3

sunnyside 2004-07-15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러게요 60회 정기권은 님같은 분을 위해 있는 것이군요! 고생스러우시겠지만, 우짜겠습니까. (역시 난 위로 or 격려에 재주가 없어서... -.-) 아카넷의 양서를 25~30 % 할인된 가격이 살 수 있었다니.. 부럽네요.
 

영화 <닥터 지바고>의 하얀 자작나무 숲 그리고 영화 <차이코프스끼>에서 자작나무 숲길을 달리는 마차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봄에는 물 오르는 신록이, 여름에는 그 푸르름이, 가을에는 황금색으로 물드는 그리고 겨울에는 서리 내린 자태가 어찌 그리도 고울 수 있을까요?

자작나무의 수피 내부에는 지방 성분이 많아 추운 지방에서 잘 견딜 수 있고 자작나무 껍질을 태울 때 나는 '자작 자작'에서 자작나무의 우리 이름이 나왔다 합니다.
 

 

북유럽과 러시아 등 추운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자작나무지만 우리나라에도 백두산이나 지리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강원도에서는 가로수로 심기도 한다고 합니다만은 공해에 약하기 때문에 도심에서는 좀처럼 볼 수가 없고 추운 지방이 아닌 곳에서의 자작나무는 실제 자작나무가 아니라 은사시나무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작나무의 눈같이 하얀 색으로 숲속의 귀족이요 가인이며 여왕으로도 말해지는데 한자로 華 또는 樺로 씁니다. 결혼식을 화촉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예전에는 촛불이 없어서 자작나무의 껍질에 불을 붙여 촛불 대용으로 했다는 건데 그래서 화촉을 밝힌다하면 결혼식을 말하는 것이고 내용인 즉 자작나무껍질의 불로 어둠을 밝혀서 행복을 부른다는 것이라 합니다.

 

소식은 '송객림중화촉향'이라는 구절에서 '그대를 보내는 숲안에서 [화촉]을 밝히고 있는데 타는 불꽃 향기 아름답구나', 백거이의 '풍촉화연향'에서는 '바람앞에 불안하게 타고 있는 촛불에서 그윽한 향기를 맛본다'고 노래했습니다.

 

옛날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이 나무껍질에 후세에 전할 부처님의 모습이나 불경을 적어 두는 종이 구실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함경도 지방에서는 '개천'이란는 풍습이 있는데, 사람이 죽으면 장사지년 3년후에 다시 개묘하여 시신이 백골이 된 것을 자작껍질로 빈틈없이 감아 미라처럼 만들어 다시 묻고 분묘를 만들어 부모의 백골을 오래 보존코자한 풍습이라 합니다. 이때 미처 시신이 백골이 되지 못했을 때는 죽도로 붙은 살을 깍아내고 백골에다 자작껍질을 감쌌다고 합니다.

 

자작나무는 거제수와 함께 봄 곡우때 줄기에 상처를 내어 흘러나오는 수액을 받아 마시면 무병장 수한다고 믿어 온 오랜 풍습이 오늘날에도 전래되어 전라도에서는 봄이면 축제를 즐기듯 합니다. 아이누족에게도 있어 산속에서 물이 없을 때면 자작나무 밑에서 불을 피우고 줄기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취사에 썼다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북부산간에는 빈객이 오면 자작나무 수액을 대접하는 관습도 있다고 합니다.

 

자작나무에는 한가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자작나무의 새하얀 껍질을 잘 벗겨서 순수한 사랑의 편지를 보낸다면 그 사랑이 이루어진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작나무숲을 거닐다 보면 껍질이 벗겨진 자작나무가 눈에 띄기도 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의 자작나무 잎사귀

자작나무에는 한가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자작나무의 새하얀 껍질을 잘 벗겨서 순수한 사랑의 편지를 보낸다면 그 사랑이 이루어진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작나무숲을 거닐다 보면 껍질이 벗겨진 자작나무가 눈에 띄기도 합니다.

 

늦가을의 꽃 자작나무 잎사귀

서리 내린 자작나무

                                                    서리 내린 자작나무

출처 : http://blog.naver.com/hispi/40001080910


자작나무와 은사시나무의 구별 : 둘다 몸통이 희지만, 자작 나무는 가로로 띠 같은것들이 많고, 잎은 삼각형 모양입니다. 반면 은사시 나무는 잎이 달걀 모양에 가깝고, 나무가 곧게 올라가는 편입니다. 전 은사시나무도 좋아하는데(사실 자작나무랑 잘 구별을 못해서 ㅋㅋㅋ), 사투리로는 은이사나무라고 합니다. 만약 내년에 마로 동생을 가지는데 성공하고, 딸이라면, 은이사라고 부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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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10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앤이 정말 좋아한 그 자작나무로군요. 자작나무의 요정 앤- ^^*

조선인 2004-07-10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님이 즐겨 그리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무이기도 하구요. ^^

호랑녀 2004-07-10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서리 내린 자작나무... 진짜 멋지네요. 차이코프스키 영화에서 마차달리던 자작나무숲... 알지요. 피아노협주곡 1번이 배경으로 깔렸던가요?
조선인님... 우리 이런 데 함 가보자.
언젠가 한 번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이던가? 앤의 초록지붕집에 꼭 가보고 싶은데, 그때가 언제나 될까...

조선인 2004-07-1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언니, 나 데려간다는 말씀이시지요? 꺄햐햐햐햐 헤벌쭉하니 좋아요.
러시아의 자작나무숲,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모두 모두 정말 가보고 싶은 곳 *^^*
 

“C-코리아, 통일조국의 지름길”
 COREA 되찾기 연대회의 첫 포럼 가져
COREA 국호개정운동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29일 오후 2시 서울 경희대 종합강의동 509호에서 열린 ‘통일국호 COREA되찾기연대회의 제1차 포럼’ 참가자들은 국호개정운동이 제국주의 잔재로부터 벗어나 민족적 자주성을 발현시키려는 운동이며 조국의 통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운동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COREA 국호개정운동은 8천만 민족의 운동

박인주 서울 흥사단 대표는 COREA 국호개정운동에 대해 “남과 북이 통일이후 구호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운동이며 남.북.해외를 아우르는 8천만 민족의 한민족 공동체를 구성하여 통일뿐만 아니라 문화공동체, 역사공동체로서 이 지구촌에 민족적 자존심을 드높일 수 있는 운동이다”고 설명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김승국 평화운동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옛 국호, 지명 되찾기 운동에 대해 역사청산을 통한 통합, 통일, 화해를 시도하고 있는 의미 있는 운동이라고 평가하고 “북조선을 조센징이라 부르거나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에 대한 일본인들의 위협감을 담아 ‘북’이라 부르는 등 조선인을 폄하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의도를 눈여겨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이 칭하는 이름은 일본인들의 세계관을 담고 있기 때문이란 것이 김승국 평화운동가의 설명이다.

이어 COREA란 명칭이 중립통일국가의 국호로 적합하다고 주장하고 단일기에 COREA를 새겨 아테네 올림픽에서 사용한다면 멋진 운동이 될 것이라 제안했다.

오정윤 한국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은 COREA 국호개정문제를 역사회복과 결부지어 발제했다.

오정윤 소장은 일제시대를 살아왔던 역사가들이 사대적인 역사관을 벗어 던지지 못하고 해방이후 주류 세력으로 자리잡은 친미세력들에 편승해 북한의 역사를 배제한, 반 쪼가리 역사서를 기술해왔다고 지적하고, COREA 국호개정운동을 시작으로 남북 시대사를 새로이 정리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 “K-코리아가 과거를 상징한다면 C로 시작하는 코리아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80년대 이후 새로운 흐름을 주장하는 사람, 즉 미래의 코드”라 설명하고 기존의 친일, 반공, 친미의 역사의식과 그들 세력의 비호아래 누렸던 권력에서 자유로운 새로운 주류가 국내문제와 주변국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COREA 국호개정운동은 고구려사를 기본 축으로 한 고조선-고구려-발해로 이어지는 대륙사의 복원을 의미하며 이는 속국의식, 패배주의, 소아주의를 버리는 첫 걸음인 동시에 동북아 허브를 지향하는 움직임이란 것이 오정윤 소장의 주장이다.

COREA를 되찾아야 하는 이유는 동북공정을 주장하는 중국에 맞서기 위한 것

장의균 민예총 남북문화예술교류위원장은 국호 COREA를 되찾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동북공정을 주장하는 중국에 맞서기 위함이라 설명하고 인터넷이 사회전반을 이끄는 ‘신 유목사회’를 맞아 우리 문화의 원류인 유목문화의 바탕에 깔려있는 시스템을 되살리기 위해 먼저, 우리의 본디 영문 표기를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현석 COREA 연대회의 실무위원장은 한국사회가 시민들이 주도 하에 민주주의를 건설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화 운동이 다시 제도권으로부터 편입되면서 ‘위로부터의 민주화운동’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하고 광화문 촛불로부터 다시금 시작되고 있는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사회의 담론들이 COREA 국호개정 문제로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화운동의 발전과정을 잘 계승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 주체성들을 미래에 맞게끔 재창조하는 과정 속에서 COREA 국호개정운동을 봐라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7천만 겨레가 함께 고민하는 생활 속 운동으로 자리잡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현석 실무위원장은 국호개정 문제를 북측과 함께 논의하기 위하여 북 민화협과 금강산에서 공동행사를 하자고 합의한 바 있으나 룡천역 사고로 중단되었으며, 이후 북측이 이 문제를 오는 8.15 행사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으나 남측은 아테네 올림픽에서 단일기에 COREA를 새기고 함께 응원하는 사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과 북은 COREA 공동행사를 2005년 다시 제안키로 했다.

송 위원장은 이외에 서명운동 등의 일상 캠페인, 정기적인 COREA포럼 개최, COREA운동의 취지를 대중과 교감하는 교육사업, 강연회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성근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사무차장은 이에 덧붙여 2003년 8월 남북학자들이 모여 학술회의를 열고 COREA가 고유 국호였으니 통일국호로 사용하자고 합의한 바 있으나 그 이후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진척되지 못했다고 설명하고 베이징 등 제3국에서 모여 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대학생 5월 한마당’에 참가중인 학생들과 통일연대 한상렬 대표 등 시민사회단체 인사 40여명이 참여했으며, COREA 연대회의 첫 포럼을 계기로 이후 포럼을 활성화 시켜 국호개정운동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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