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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님 이벤트를 보고 타스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라시보님에 대한 감사의 뜻이었는지 타스타님도 바로 이벤트를 하셨습니다. 부랴부랴 응모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어마어마한 크기의 택배를 받았고, 그 결과가 바로 저겁니다.
아... 회사 사람들이 제발 저보고 밖에 나가서 비 좀 맞고 오라고 합니다. 흥분 좀 그만 가라앉히라고 합니다. 이제 그만 웃어야 할 꺼 같은데 도무지 제어가 안됩니다. 저 지금도 막 소리내며 웃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친 게 분명하다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