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님 이벤트를 보고 타스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라시보님에 대한 감사의 뜻이었는지 타스타님도 바로 이벤트를 하셨습니다. 부랴부랴 응모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어마어마한 크기의 택배를 받았고, 그 결과가 바로 저겁니다.

아... 회사 사람들이 제발 저보고 밖에 나가서 비 좀 맞고 오라고 합니다. 흥분 좀 그만 가라앉히라고 합니다. 이제 그만 웃어야 할 꺼 같은데 도무지 제어가 안됩니다. 저 지금도 막 소리내며 웃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친 게 분명하다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영엄마 2004-07-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무지 기쁘시겠어요! 저는 어제서야 타스타님을 알게 됬지 뭐예요.ㅠㅠ 그 분 페이퍼글 보니 초상화 보내기 위해 무지 애쓰셨더군요..^^;; 음 정말 근사한대요~ 그 분 또 언제 이벤트 한답니까? 다음엔 나도 꼭 참여해야지!!

반딧불,, 2004-07-1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집니다. 마로 기분도 너무 좋을 듯합니다^^

정말 계속 웃으실 만합니다.
타스타님?? 흠...검색들어갑니다.

水巖 2004-07-15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마로 같네요.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비발~* 2004-07-15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 같아도 입이 안 다물어질 것 같습니다~^0^

waits 2004-07-15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sunnyside 2004-07-15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정말 멋져요. 마로의 생김새와 느낌, 그대론데요. 머리결 하나까지도. ^^ 부러워요~

조선인 2004-07-15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그죠, 그죠? 제가 이래서 그림 그리는 사람을 존경한다는 거 아닙니까? 사진으로도 안 나타나는 느낌을, 한 번 보지도 않은 아이의 느낌을, 어떻게 그릴 수 있는 건지. 존경 존경 또 존경 ^^

starrysky 2004-07-15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 너무 이쁩니다, 너무너무너무!!!!
조선인님 내리는 비를 아무리 맞아도 계~속 기쁘실 것 같은데요~
아우, 마로는 사진으로 봐도 그림으로 봐도 왜 일케 이뿐지.. ^^

책읽는나무 2004-07-15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넘 이쁘게 나왔네요....^^
저도 오늘 받았어요...민이그림요!!
전 그그림을 보고 감동 먹었지 뭡니까??
전 사진을 지정을 못했거든요!!...타스타님이 임의로 선정하여 그림을 그리셨는데...
하필 장난기가득한 얼굴모습을 그렸더군요!!..헤벌레~~ 하는 모습이요!!
그래도 넘 기쁘고 좋았어요...^^
자기모습이 담긴 민이표정을 봤어야 하는데.....ㅎㅎㅎ

저도 타스타님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panda78 2004-07-15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이쁘네요! 마로의 매력이 잘 드러난 멋진 초상화-
마로어머님이 얼마나 기쁘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조선인님, ^^ 한 삼 일은 더 춤추고 다니실 것 같은데요? ^ㅁ^

밀키웨이 2004-07-15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정말 길이길이 간직하고 가보로 남길 작품이로군요.
조신인님, 정말 좋습니다.
머리위로 부셔지는 햇살이 그대로 느껴져요.

balmas 2004-07-15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래서 이미지가 바뀌었구만 ...
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럽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