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람아 안녕?
와 우리 해람이가 세상에 태어난지 백일이 되었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 주어서 고맙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엄마, 아빠의 큰 사랑과
누나의 보살핌속에
행복한 삶을 살게 될 해람이!
늘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책은 조선인님을 위해서 '축복'(요즘 가장 좋아하는 책 이랍니다)을

 

 

 

 

마로를 위해서 '강아지똥(가장 좋아하는 우리나라 그림책)'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반복되는 의성어가 재미있답니다)' '아름다운 가치사전(이쁜 마로에게 한 구절씩 읽어주면 좋을 듯)'

 

 

 

 

해람이를 위해서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백일무렵 읽어주면 참 좋을책. 재판으로 나와서 참 기쁘네요), '두드려 보아요' (선명한 색깔과 반복되는 리듬이 재미있어요), 'brown bear~'(규환이의 첫 영어책. 하드보드라 갖고 놀기도 좋고, 반복되는 리듬도 재미있어요)

 

 

 

 

를 신청합니다~~~~~

[도서]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보드북)
이미애 지음, 한병호 그림 / 보림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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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두드려 보아요!
안나 클라라 티돌름 글 그림 / 사계절출판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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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축복
장영희 지음, 김점선 그림 / 비채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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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시집&문지.창비 시선, 최고 30% 할인+3천원 쿠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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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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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출판사 / 199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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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름다운 가치 사전
채인선 글, 김은정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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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보드북 + 테이프 1개)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 / 문진미디어(문진당)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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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꼬리) 저 감사받는 와중에 신청했어요...흐 바쁘다 바뻐~~~~ 이뻐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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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11-08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홍 고마워요 세실님.

비로그인 2006-11-08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클리오 2006-11-08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벤트 참가도 못하고, 축하하는 마음만 전하고, 그대신 조선인님께 추천해주신 분들께 저도 땡스투를 열심히 해드리면 되겠죠? ^^ 조선인님, 세실 님. 저 맘에 들죠? ㅋㅋㅋ

세실 2006-11-1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맘에 드셔야 할텐데....
Jude님 해람이 백일 축하하시는거죠? 히~~
클리오님. 당근 맘에 안들죠. 참여 해라 참여~~
 

백호가 이제 어엿한 장군의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 다가왔구나!
그리고 백호라는 태아명을 벗어버리고 멋진 이름 해람이라는 이름으로 건강하게 다가와주어
무척 고맙고,기쁘단다.
또한 너의 백일을 맞을 수 있어 더더욱 기쁘구나!

람아~
건강하게...그리고 맑은 영혼을 지닌 아이로 자라나려무나!
그리고 더 나아가... 
된 사람, 든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구나!

모쪼록
엄마,아빠에게 효도할 수 있는 효자둥이~
누나와도 동기간의 사랑 변치 않는 멋진 아이가 되길 바란다.

해람아~
백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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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11-08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나무님 고마워요. 장바구니까지 욕심내긴 힘들까요? 히히

stella.K 2006-11-08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해람 엄마!^^
 

해람아 백일 축하해요,

엄마가 너를 임신하고 힘들게 회사생활하는 모습,,

그리고 네가 태어날때쯤에는 또 다른 문제로 고민하는 모습

그리고 너를 낳고 너를 사랑하고 이뻐하는 모든 모습을

정말 옆에서 지켜본것처럼 많이 들어서 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인지 아줌마는 많이 느낀단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마로누나./ 아마 언제나 네편이 되어줄거야

해람아,!

건강하게 힘차게 자라거라,,,,,

그리고 언제나 행복해라,,

자고 일어났는데

조선인님이 방명록을 보고 흠칫햇습니다 제가 요즘 모든것에 의욕이 없는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보고 싶던 책들을 보관함에 넣었던것을 다시 꺼내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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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황소와 도깨비
이상 글, 한병호 그림 / 다림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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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도린 크로닌 글, 베시 루윈 그림, 이상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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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뿡뿡이의 모험 - 전4권
매튜 프라이스 지음, 스티브 오가드 그림, 황윤정 옮김 / 달리(이레)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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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색깔은 어떤 맛일까?
티에리 마리쿠르 지음, 타자나 메 위스 그림, 강효숙 옮김 / 해솔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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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술은 속삭인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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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마술은 속삭인다>, 미야베 월드 신작+드라마틱 정기구독권 추첨 이벤트+즉시 할인되는 1천원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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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예상 금액: 46,520원+배송비 0원= 46,520

마술은 속삭인다는 신간인데,,예고때부터 찜해두었던 책이구요,

나머지 책은 류를 위해서 고른책들인데 제가 관심이 가는 책이 더 많답니다,,

책에 욕심히 많아서 종종 참아야 한다고 가계부보면서 되뇌인다니까요,

조선인님 마로랑 해람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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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11-08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호 징징댄 보람이 있습니다. 히히히

울보 2006-11-08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제가 죄송하지요, 미리 했어야 하는데,,
요즘좀 그러네요,,ㅋㅋ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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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
[도서]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책 + 인형)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사계절출판사 편집부 옮김 / 사계절출판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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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도서]우리는 할 수 있어요!
샘 맥브래트니 지음, 김서정 옮김, 찰스 푸즈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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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도서]목욕은 즐거워
교코 마스오카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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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도서]바빠요 바빠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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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알라딘 특선, 영양만점 동화책+마음쑥쑥 그림책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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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도서]Guess How Much I Love You (보드북 + 테이프 1개)
아니타 제람 그림, 샘 맥브래트니 글 / Walker Books / 1996년 2월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습니다.
10,500원 → 9,450원(10%할인) / 마일리지 570원(6%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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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아침
[도서]왜요?
토니 로스 그림, 린제이 캠프 글, 창작집단 바리 옮김 / 베틀북(프뢰벨) / 2002년 10월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습니다.
7,500원 → 6,000원(20%할인) / 마일리지 240원(4%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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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nsky
[도서]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수령예상일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을맞이 알라딘 특선, 영양만점 동화책+마음쑥쑥 그림책 할인전!
7,500원 → 4,500원(4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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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예상 금액: 49,390원+배송비 0원= 49,390

해람아...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맞이한 소중한 해람이의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백일동안 해람이가 해낸 모든 일에 박수를 보낸다..

처음 엄마 뱃 속에서의 편안함을 떨치고 세상 속으로 씩씩하게 첫 발을 디뎌 준 일...

그 일을 위해 함께한 엄마의 고통을 잊게한 너의 첫 울음...참으로 대견하다..

옹알이며 응가를 잘하고 오줌도 잘 누는 일...그런 일들을 잘 해낸 것에도 참으로 감사하다...

이 백일이 다시 백일이 되고 또 백일이 되어 해람이가 무럭 무럭 자라나기를...

세상에서 맞이한 해람이의 백일에 즈음하여 사랑과 함께 드리는 씩씩하니 이모의 기도란다....

다시한번 해람이의 백일을 우주를 백번 돌만큼,,,그렇게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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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11-07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들은 전부 예전의 책일까요? 울 유진, 유경이가 좋아하는 책들로만 골랐으니..조금 식상하려나요? ㅋㅋㅋ 해람이 백일 축하드리며...

조선인 2006-11-07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사한 축하페이퍼에요. 고맙습니다.

가랑비 2006-11-07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근사...

씩씩하니 2006-11-10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마음에 드세요? 축하의 마음...만 받아주세요~~
 

 

인정받는 여성의 7가지 이유

첫째, 표정이 언제나 밝다.
그런 여성에겐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므로 도움과 지원이 많아진다
.

둘째, 목소리가 생기발랄하고 애교가 넘친다
.
만나보지는 못한 상태에서도 전화 목소리만으로도 호감을 주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 내는 여성이다
.

셋째, 자기가 맡은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똑 부러지게 한다
.
어려운 일이 닥치게 되어도 여자라는 핑계로 떠넘기려 하지 않는다
.
부드러운 설득력으로 주변의 지원을 받아낼 줄을 알고 끝까지 정성스럽게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

넷째,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
개인적으로나 업무상으로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는다
.
언제나 동원할 수 있는 응원군으로 대기시켜 놓는다
.
그리고 남자들에게 항상 얻어먹지 않고 가끔씩은 당당하게 돈을 쓸 줄도 안다
.

다섯째, 고마워할 줄 안다
.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경쟁상대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
'
나 외의 모든 사람은 고객이다'라는 말에 동의하고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존재하고 발전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여섯째, 상대의 고통과 고민을 감싸주고 이해한다
.
누구나 자신의 고통을 하소연하기는 쉬워도 상대방의 어려움을 이해하기는 쉽지가 않은 법이다
.
들어 준다는 것은 내 편으로 만들고 있다는 증거이다
.

일곱째, 다정하고 따뜻하나 헤프지 않다
.
포용과 절제가 무엇인지를 안다
.

이 일곱 가지를 모두 합하면 "성공하는 여성"이 된다
.
물론 한 사람의 품위는 보는 사람이 결정한다
.
이에 대해 버나드 쇼는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
"
숙녀와 탕녀의 차이는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취급받느냐 하는 것이다."

애교가 넘치고(?), 친절하고, 교양과 미소가 있는 여성은 생김새와 관계없이 아름답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성공한 여성들의 비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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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11-07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체 의도가 뭐야. 우띠.

Koni 2006-11-07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굳이 인정받는 '여성'이라니... 남성도 저런 덕목을 갖추면 인정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아닌가부죠?^^; 설마 유독 저런 항목이 여성에게만 부족하다는 건 아니겠죠?(만약 그런 의도라면 분노...)

BRINY 2006-11-07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의도가 뭐라죠?

비로그인 2006-11-07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중이 궁금해집니다.

Mephistopheles 2006-11-07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항목이 꼭..여성에게만 국한되는 항목인가요..???
전 왠지 거대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들에게 아침교육시간에 손들고 3번씩 제창하는
항목 같은데요...

건우와 연우 2006-11-07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대체 어쩌란 말이지요...

조선인 2006-11-07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오님, 같이 분노해요.
바람구두님, 하필 인사팀이 전체 메일로 돌렸다는 거 자체가 압박입니다.
속삭이신님, 접수했습니다.
브리니님, 그러게요.
쥬드님, 정말이지 골고루 마음에 안 드는 일이 많아요.
메피스토님, 더 끔찍한 얘기도 들려드릴까요? 우리 회사 여직원들 유니폼을 입어요. 저를 포함하여 4명만 면제받았는데, 계절 바뀔 때마다 꼭 물어보죠. 이번엔 맞출 생각 없어? -.-;;
건우와 연우님, 앞으로 인사부장님을 만나면 콧소리를 내면서 인사해볼까요?

Mephistopheles 2006-11-07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그노래가 생각날까요...??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그리고 그 후렵구 가사 "그 나이....주절주절"
도 생각나고요..^^

코마개 2006-11-07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 짜증납니다. 사회생활에 무슨 주접스럽게 애교 타령입니까. 그리고 대체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얻어먹기만 한다는 저 막되먹은 생각은 뭔지. 게다가 헤프지 않다?
이런 막되먹은 것들 같으니.

비로그인 2006-11-07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첫번째 것부터 네번째 까지 내리 저는 해당되지 않는... 그래서 남자친구를 못 사귀나 봅니다-_-v 저대로 해서 인정받을 수 있다면 별로 인정받고 싶지 않은;;;

조선인 2006-11-08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님 덕분에 지금 계속 그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어요. 책임져욧!
강쥐님, 주접스런 애교타령이 열받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 울 회사 여직원들은 실제로 거의 얻어먹기만 해요. 유니폼 여직원과 사복 여직원을 갈라놓은 음모 탓에요.(직급이나 급여가 차이납니다. ㅠ.ㅠ)
평범하고픈 갈치님! 캬햐햐햐햐 =3=3=3

엔리꼬 2006-11-08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소리가 생기발랄하고 애교가 많고, 표정이 밝은 저희 부서 여직원.. 성공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본부장님의 눈에 띄었죠.. 악연이죠.
우리 본부장님.. 젊은 여성들이 많이 일하는 방에 들어오시더니 같이 들어온 분께 하시는 말, "여기 오면 산림욕하는 기분이야"란 멘트를 날려주시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