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는 여성의 7가지 이유

첫째, 표정이 언제나 밝다.
그런 여성에겐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므로 도움과 지원이 많아진다
.

둘째, 목소리가 생기발랄하고 애교가 넘친다
.
만나보지는 못한 상태에서도 전화 목소리만으로도 호감을 주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 내는 여성이다
.

셋째, 자기가 맡은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똑 부러지게 한다
.
어려운 일이 닥치게 되어도 여자라는 핑계로 떠넘기려 하지 않는다
.
부드러운 설득력으로 주변의 지원을 받아낼 줄을 알고 끝까지 정성스럽게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

넷째,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
개인적으로나 업무상으로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는다
.
언제나 동원할 수 있는 응원군으로 대기시켜 놓는다
.
그리고 남자들에게 항상 얻어먹지 않고 가끔씩은 당당하게 돈을 쓸 줄도 안다
.

다섯째, 고마워할 줄 안다
.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경쟁상대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
'
나 외의 모든 사람은 고객이다'라는 말에 동의하고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존재하고 발전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여섯째, 상대의 고통과 고민을 감싸주고 이해한다
.
누구나 자신의 고통을 하소연하기는 쉬워도 상대방의 어려움을 이해하기는 쉽지가 않은 법이다
.
들어 준다는 것은 내 편으로 만들고 있다는 증거이다
.

일곱째, 다정하고 따뜻하나 헤프지 않다
.
포용과 절제가 무엇인지를 안다
.

이 일곱 가지를 모두 합하면 "성공하는 여성"이 된다
.
물론 한 사람의 품위는 보는 사람이 결정한다
.
이에 대해 버나드 쇼는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
"
숙녀와 탕녀의 차이는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취급받느냐 하는 것이다."

애교가 넘치고(?), 친절하고, 교양과 미소가 있는 여성은 생김새와 관계없이 아름답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성공한 여성들의 비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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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11-07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체 의도가 뭐야. 우띠.

Koni 2006-11-07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굳이 인정받는 '여성'이라니... 남성도 저런 덕목을 갖추면 인정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아닌가부죠?^^; 설마 유독 저런 항목이 여성에게만 부족하다는 건 아니겠죠?(만약 그런 의도라면 분노...)

BRINY 2006-11-07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의도가 뭐라죠?

비로그인 2006-11-07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중이 궁금해집니다.

Mephistopheles 2006-11-07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항목이 꼭..여성에게만 국한되는 항목인가요..???
전 왠지 거대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들에게 아침교육시간에 손들고 3번씩 제창하는
항목 같은데요...

건우와 연우 2006-11-07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대체 어쩌란 말이지요...

조선인 2006-11-07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오님, 같이 분노해요.
바람구두님, 하필 인사팀이 전체 메일로 돌렸다는 거 자체가 압박입니다.
속삭이신님, 접수했습니다.
브리니님, 그러게요.
쥬드님, 정말이지 골고루 마음에 안 드는 일이 많아요.
메피스토님, 더 끔찍한 얘기도 들려드릴까요? 우리 회사 여직원들 유니폼을 입어요. 저를 포함하여 4명만 면제받았는데, 계절 바뀔 때마다 꼭 물어보죠. 이번엔 맞출 생각 없어? -.-;;
건우와 연우님, 앞으로 인사부장님을 만나면 콧소리를 내면서 인사해볼까요?

Mephistopheles 2006-11-07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그노래가 생각날까요...??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그리고 그 후렵구 가사 "그 나이....주절주절"
도 생각나고요..^^

코마개 2006-11-07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 짜증납니다. 사회생활에 무슨 주접스럽게 애교 타령입니까. 그리고 대체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얻어먹기만 한다는 저 막되먹은 생각은 뭔지. 게다가 헤프지 않다?
이런 막되먹은 것들 같으니.

비로그인 2006-11-07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첫번째 것부터 네번째 까지 내리 저는 해당되지 않는... 그래서 남자친구를 못 사귀나 봅니다-_-v 저대로 해서 인정받을 수 있다면 별로 인정받고 싶지 않은;;;

조선인 2006-11-08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님 덕분에 지금 계속 그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어요. 책임져욧!
강쥐님, 주접스런 애교타령이 열받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 울 회사 여직원들은 실제로 거의 얻어먹기만 해요. 유니폼 여직원과 사복 여직원을 갈라놓은 음모 탓에요.(직급이나 급여가 차이납니다. ㅠ.ㅠ)
평범하고픈 갈치님! 캬햐햐햐햐 =3=3=3

엔리꼬 2006-11-08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소리가 생기발랄하고 애교가 많고, 표정이 밝은 저희 부서 여직원.. 성공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본부장님의 눈에 띄었죠.. 악연이죠.
우리 본부장님.. 젊은 여성들이 많이 일하는 방에 들어오시더니 같이 들어온 분께 하시는 말, "여기 오면 산림욕하는 기분이야"란 멘트를 날려주시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