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가 이제 어엿한 장군의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 다가왔구나!
그리고 백호라는 태아명을 벗어버리고 멋진 이름 해람이라는 이름으로 건강하게 다가와주어
무척 고맙고,기쁘단다.
또한 너의 백일을 맞을 수 있어 더더욱 기쁘구나!

람아~
건강하게...그리고 맑은 영혼을 지닌 아이로 자라나려무나!
그리고 더 나아가... 
된 사람, 든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구나!

모쪼록
엄마,아빠에게 효도할 수 있는 효자둥이~
누나와도 동기간의 사랑 변치 않는 멋진 아이가 되길 바란다.

해람아~
백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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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11-08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나무님 고마워요. 장바구니까지 욕심내긴 힘들까요? 히히

stella.K 2006-11-08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해람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