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가 이제 어엿한 장군의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 다가왔구나!
그리고 백호라는 태아명을 벗어버리고 멋진 이름 해람이라는 이름으로 건강하게 다가와주어
무척 고맙고,기쁘단다.
또한 너의 백일을 맞을 수 있어 더더욱 기쁘구나!
람아~
건강하게...그리고 맑은 영혼을 지닌 아이로 자라나려무나!
그리고 더 나아가...
된 사람, 든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구나!
모쪼록
엄마,아빠에게 효도할 수 있는 효자둥이~
누나와도 동기간의 사랑 변치 않는 멋진 아이가 되길 바란다.
해람아~
백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