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뭘 받았게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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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2-07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뭘 받으셨길래.... 실물을 보여 주세욤!!

깍두기 2007-02-0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이 다른 분에게 보내는 우편물......아닌가?^^

paviana 2007-02-07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얼 받으셨는데요? 설마 크.크리스마스카드가 이제야 간건가요?

물만두 2007-02-0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궁금!!!

조선인 2007-02-07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지금은 좀 힘들고 나중에라도 실물을 올리죠.
깍두기님, 저와 마로에게 보내준 건 맞아요.
파비아나님, 정답입니다. 짝짝짝
물만두님, 마로가 좋아할 만한 발레리나 카드에요. 호호

씩씩하니 2007-02-07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가끔 이렇게 늦게가기도 하나봐요,,ㅋㅋㅋ 뒤늦은 행복 누리셨는걸요~

마노아 2007-02-0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일년 가까이 지나서 크리스마스 문자 받은 적도 있어요. 그러기도 한대요..;;;;

아영엄마 2007-02-08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크리스마스 카드가 한 달 뒤에 도착했다구요?? 파비아나님도 왜 받았다는 소식이 없나 하셨겠어요. ^^

진/우맘 2007-02-08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2007년치 크리스마스 카드?
아니다아냐, 그거, 음력으로 간 크리스마스 카드로구만요!!!!!! ^0^

조선인 2007-02-08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네, 맞아요. 뒤늦은 행복. *^^*
마노아님, 1년 만에요? 하아, 요상한 시스템이네요.
아영엄마님, 족히 2달은 걸린 셈입니다. ㅎㅎ
진/우맘님, 음력이라, ㅋㅋ 말 되네요.
 

보육비 지원이 확대된다고 하길래 신이나서 동사무소 가서 면담 받았지만 불가판정을 받았다.
저소득층 지원 확대니까 그러려니 하고 수긍했는데, 지식인에 올라오는 질문을 보니 심기가 불편해진다.

- 동사무소에 가면 굉장히 친절하게 상담 해주는데도, 집에 앉아 질문 올리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간다.
- 동사무소 가기 힘들다면 여성부나 보육센터나 시청이나 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다운 받으면 되는데,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질문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간다.
- 보육료에 대한 질문이 하루에도 수십 건이 올라오는데, 남의 질문 두 세개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을 따로 질문 올리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간다.
- 우리집보다 연봉을 많이 받고, 서울에 시가 2억짜리 집이 있고, 저축 2천만원 있고, 부채도 없고, 자동차 굴리면서, 생활이 어려운데 지원대상이 아니라고 화내는 글까지 보니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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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2-05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맞벌이인데..여자쪽 적은 연봉 기준으로 혜택 보는 사람 알아요,,,
너무 말이 안되는,,그런 제도인듯해요,,확대된다는 것이 바람직한 방면으로 되길...

Mephistopheles 2007-02-05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나도 가봐야지...^^

조선인 2007-02-07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성인 가족구성원의 소득과 재산은 모두 합산되던데요? 갸우뚱?
메피스토님, ㅎㅎ 맞벌이 소득 외에도 부동산, 자동차, 저축, 펀드 모두 합산되기 때문에 힘들어요.
 

날씨가 워낙 푸근하여 어머니에게 해람이 태어난지 6개월만에 첫 인사를 드리러 갔다.
그 사이 오빠가 액자를 바꿔놨는데, 치사하게 큰오빠, 작은오빠 식구들과 어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우리 식구는 왜 빼놨냐고 투덜댔더니, 다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그랬단다.
그 전에 넣어놨던 사진은 어머니 환갑연 때였는데, 그 사진엔 손주가 하나도 없지 않냐 한다.
당신 살아계실 때 부지런히 함께 놀러다니고 가족사진을 찍어둘 것을, 후회가 막심.
다음에 갈 땐 우리 가족 사진을 들고 가야겠다. 해람이 백일(?) 사진을 더 이상 미루지 말자.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에게 들릴 작정이었으나, 마로가 멀미를 하고 보채 할 수 없이 집으로 직행.
막상 집에 오니 멀쩡해진 딸아이가 좀이 쑤셔하여 오후엔 공원 나들이를 나갔는데,
해람이도 유모차 비닐보호시트 밖에서 일광욕을 즐겼다.







물론 제일 신난 건 마로





<뒤늦은 보너스>
할머니 뵙고 돌아오는 길 저수지 옆에서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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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2-05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해람이도 좋아하네요~~~ 어제 참 따뜻했죠?
마로 얼굴이 통통해졌어요~~~

水巖 2007-02-05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매가 웃는 모습이 똑 같군요. 아버지 섭섭하셨겠네요.

ceylontea 2007-02-05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째 사진의 웃는 해람의 얼굴 정말예뻐요.

조선인 2007-02-05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봄날 저리가라 할 정도로 포근하더군요. 참 좋았어요.
수암님, 아버지에게 전화할 때 어찌나 송구스럽던지. 설 연휴가 짧아 시댁의 시골 큰댁에 내려가면 못 찾아뵐 수도 있을 거 같아 걱정입니다.
실론티님, 해람이가 제법 이뻐졌죠? 히히.

클리오 2007-02-05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하도 감기를 하는지라 유모차 비닐시트 밖에 왠만하면 나오기 힘드는데 마로나 해람이 모두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저도 따뜻한 봄날을 준비중이여요... ^^

마노아 2007-02-06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나들이였어요~ 첫번째 해람이 사진 너무 해맑아요^^

조선인 2007-02-07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남쪽은 여기보다 따뜻할텐데요. 오후에 단 10분이라도 일광욕을 시켜주심이 좋을 듯. 아토피 예방에도 좋아요. ^^
마노아님, 웃는 양을 놓치고 싶지 않아 디카를 꺼내는 대신 핸드폰으로 찰칵~ 보람이 있네요.
 

기억력이 대단히 좋다.
- 단어는 못 외워도 문장은 잘 외운다. 암기과목의 경우 주관식 ( )안에 들어갈 말은 거의 틀리지만, 서술식 문제는 꽤 점수를 받았던 편이다. 또한 회의시간에 주고받은 이야기를 거의 기억하기 때문에 회사에선 '살아있는 회의록'이라고 인정받는다.
- 얼굴과 목소리를 잘 기억한다. 한 번이라도 대화를 나눈 상대라면 얼굴이나 목소리를 무척 잘 기억하는 편이다. 덕분에 상대방이 누구인지 안 밝혀도 "여보세요" 한 마디에 누군지 알아채곤 한다.

기억력이 정말 형편없다
- 단기기억력 꽝이다. 114에 전화한 뒤 안내멘트를 듣고 전화를 끊자마자 안내받은 번호를 까먹은 날 보며 괴로워한다.
-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100명이 안 되는 작은 회사를 3년째 다니고 있지만 그룹웨어를 안 봐도 이름을 아는 사람은 우리 팀원 정도 밖에 없다.
- 숫자를 기억하지 못한다. 외우는 전화번호나 기념일이 거의 없다. 지난해의 경우 옆지기 생일, 결혼기념일, 내 생일까지 몽땅 까먹고 지나갔다. 시부모님 생신은 형님이 전화주셔서, 아버지나 오빠 생일은 새언니가 전화줘야 안다.
- 얼굴과 목소리를 잘 기억한다는 장점은 사실 대화를 나눈 상대, 특히 여자에게 국한된다. 생전 가야 대화를 나눈 적 없는 연예인들은 다 똑같아 보이고, 대화를 나눈 상대라고 해도 남자들 얼굴은 어째 식별이 잘 안 된다. 더욱 결정적인 문제. 얼굴과 목소리는 기억 하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모른다. ㅠ.ㅠ

반쪽 기억력 때문에 생기는 황당 상황
- 아는 사람에게 반갑게 인사했는데 상대방이 무시하고 지나가 맘상했더랬다. 나중에 알고 보니 버스정류장에서 몇 번 같이 줄 선 사이에 불과했다. 자기에게 인사하는 줄 몰랐단다.
- 좌석버스에서 우연히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차가 막혀 1시간 가까이 즐겁게 수다를 떨었다. 친구는 내가 그의 필통 모양과 색깔까지 기억하자 경이로와 했는데, 사실 난 헤어질 때까지 그의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했다. 잔머리를 굴려 버스에서 내릴 때 명함을 교환하자 했는데, 친구가 명함이 없다고 회사 대표전화번호만 달랑 써주는 바람에 도로 소식이 끊겼다. -.-;;

* 산사춘님 페이퍼 보고 배꼽잡고 웃다가 나도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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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2-05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얼굴이랑 목소리는 아직 안 까먹으신거죠? ^^ (그러고 보니 저도 예전에 도서관 올라가다가 아는 사람인가 싶어 얼결에 인사를 했는데 상대방이 이상하다는 눈길로 쳐다 보더군요. 지나고 나서 누군지 한참을 생각해 보니 같은 열람실에서 가끔 본 적이 있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더라는. 혹 그 사람이랑 다시 마주칠까 봐 어찌나 민망하던지... ^^;;)

깍두기 2007-02-05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사람을 워낙 기억 못해서.....길거리에서 사람 만나면 그쪽에서 먼저 아는 척하면 엄청 당황합니다. 얼굴은 많이 익은데 전 학교 동료 교사인지, 학부형인지, 아님 동네 아줌마인지.....도무지 알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적당히 얼버무리느라 삐질삐질;;;;;;

세실 2007-02-05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출근하다가 '그놈 목소리' 여주인공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혼자 열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얼굴과 점까지 기억나는데 이름이....검색해보니 '김남주'네요..요즘 연예인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요. ㅠㅠ. 외국영화 주인공들 특히 생각나지 않아요. 머릿속이 텅 빈 느낌입니다.

연두부 2007-02-05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세실님 전 그런 증세가 꽤 오래전부터...더구나 퀴즈프로그램에서 아는 문제인데 머리속에서만 빙빙...정말 미칩니다...

책읽는나무 2007-02-05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거 아니었습니까?..ㅜ.ㅜ
저도 사람얼굴을 잘 기억을 못해서 말입니다.특히 어른얼굴...
얼마전 아파트 앞에서 택시에 내리는데 그택시에 어떤 아주머니가 타시더라구요.같은동 18층 애기엄마인 것 같아 반갑게 인사를 했더니 상냥한 그애기엄마가 정색을 해서 무척 맘상하면서 옆에 애기엄마의 딸애를 보면서 허거덕~~ 도망와버렸다는~~ 분명 애엄마는 얼굴이 맞는 것 같은데..옆에 딸애 얼굴이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실수를 잘합니다.
사람이름 기억 못하는 것도 매한가지~ 숫자 기억하는 것도 매한가지~
그래도 나는 생일이랑 기념일은 잘 기억하고 있는뎅..왜냐면 선물을 받아야 하니까
ㅎㅎㅎ

씩씩하니 2007-02-05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세상에? 왜 제 얘기를 써놓으셨지라???
그나저나,,전 회의 시간에 이야기 한 것도,,기록하지 않으면 전혀 알지 못한답니다...
사람 만나면 이 사람이랑 반말로 얘기해야하는지.존대를 해야하는지..모르구요,,흑...
동창을 만나 쓰는 방법..있답니다....'니가,,,'하면서,,,말끝을 흐리면 친구가,,'나,,누구잖아,,'하면서 이름을 말하구요,,,전,,'그래...맞아'이렇게..ㅎㅎㅎ

조선인 2007-02-0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그게 말이죠, 님의 얼굴과 목소리와 아이디는 아는데, 본명은 주소록 찾아보지 않으면 몰라요. 죄송. ㅠ.ㅠ
깍두기언니, 언니는 죄다 기억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매해 새로 만나는 사람만 몇 명이야? 흐미.
세실님, 비와 정지훈이 동일인물인줄 몰랐던 사람도 있는데요, 뭘. ㅠ.ㅠ
연두부님, ㅎㅎㅎ
책읽는 나무님, 전 작년에 선물 하나도 못 챙겼어요. 흑흑
씩씩하니님, 저보다 한 술 더 뜨시는가 본데요? ㅋㄷㅋㄷ =3=3=3

마노아 2007-02-06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흑... 저는 사람 얼굴이랑 이름은 잘 기억 못하고 숫자에 관계된 것만 잘 기억해요. 집 주변에서도 길 잃기 일쑤구요.. 중얼중얼...ㅠ.ㅠ

건우와 연우 2007-02-06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오마나 ...조선인님도 그러시구나...^^

조선인 2007-02-07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ㅎㅎ 저랑 정반대시네요.
건우와연우님, 제가 좀 부실합니다. *^^*
 
 전출처 : 가을산 > 방송금지 된 광고...

농민들이 만든 한미 FTA 반대 광고 - 방송 금지 된 것이랍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648593

---- 별 내용도 없구마는 왜 광고를 못하게 했지? ......  ㅡ,ㅡ
      FTA 찬성 광고는 도배를 하더구만.

한미 FTA 반대 광고 '고향에서 온 편지' 제작 현장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775176

-----

방송 불허 한미FTA 저지 광고 공개 ‘어떤 광고길래?’

[뉴스엔 고홍주 기자]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TV 광고가 온라인을 통해 최근 공개됐다.

한미FTA협상의 본질과 실상을 알리겠다는 취지로 제작된 ‘고향에서 온 편지’는 지난 10일 한국방송광고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조건부 방송가 판결을 받아 사실상 방송이 불가능하게 됐다.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원회에서는 스크린쿼터 문화연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CF를 방영 중이다.

농민들이 직접 출연해 “한미 FTA, 진정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두 가지 버전과 함께 메이킹 필름, 스크린쿼터 원상복귀를 외치는 안성기의 CF도 함께 공개됐다.

안성기가 출연한 흑백 CF에서는 스크린쿼터제에 대항해 1인 시위하는 안성기의 모습과 함께 “한때는 국민배우 안성기입니다.


그렇게 욕먹으면서 뭐하러 나가냐고 아내가 말립니다. 욕을 먹어도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해야겠습니다. 문화는 교역의 대상이 아니라 교류의 대상입니다. 저 안성기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한국인입니다”라는 자막이 흘러나온다.

한편, 광고자율심의기구는 ‘고향에서 온 편지’에 대해 부분적으로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현과 국가기관에 의한 분쟁의 조정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한 일방적 주장이나 설명을 다루는 표현 등을 수정해야 한다고 심의했다.

한미투자협정 저지와 스크린쿼터 지키기 영화인대책위는 98, 99년에 이어 2003년 또 다시 닥친 스크린쿼터 축소 및 폐지 압력에 맞서 스크린쿼터제를 지키고, 축소폐지 압력의 빌미가 되고 있는 ‘한미투자협정’의 실체와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전체 한국영화계가 결집, 구성한 비상 기구이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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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부 2007-02-05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고자율심의기구는 ‘고향에서 온 편지’에 대해 부분적으로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현과 국가기관에 의한 분쟁의 조정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한 일방적 주장이나 설명을 다루는 표현 등을 수정해야 한다고 심의했다"....이게 사실이면 지금 시도 때도 없이 나오고 있는 정부측의 FTA광고도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인 2007-02-05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깝게도 국가기관에 의한 분쟁의 조정... 이라는 게 핵심인가 봐요. 국가기관과 국민의 의견이 다를 경우엔 국가기관이 우선시 된다는 거겠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