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할머님의 99세 생신을 맞아 白壽宴이 있었다. 기념으로 몇 장.
아버님은 시할머님이 더 오래 못 사실까봐 노심초사다. 난 시할머님을 좋아하고 아버님의 마음도 이해 하는데, 내가 오래 살고 싶지는 않다. 욕심으로는 70을 안 넘겼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