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에게 쫓기는 꿈을 꾸었습니다.꿈 속에서는 너무도 다급합니다.누가 쨘 하고 나타나 나를 구해주든지아니면 내가 힘으로 그놈을 물리치든지안 그러면 곧 칼 맞아 죽을 상황입니다.어떡하면 좋겠습니까?
어떡하긴, 꿈에서 깨야지요.
꿈에서 깨고나면 한마디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꿈이네"
그 꿈에서 깨고 난 후에도 꿈 속의 상황을 진짜처럼 느끼거나, 나를 구해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제 들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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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락. 무슨 한바탕 꿈을 꾸고 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