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튤립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8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송진석 옮김 / 민음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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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설인 줄 알 았는데 찐로맨스였엉… 알렉상드르 뒤마… 이 낭만적인 사람… 독자의 알권리를 주장할 때 마다 움찔움찔했지만 200년 전 사람이 쓴 350년 전 이야기치곤 손에 땀을 쥐는 몰입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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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2-07-20 17: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엄훠 소설을 연달아 두 개나!

공쟝쟝 2022-07-20 17:28   좋아요 3 | URL
오늘 안에 남은 책 두권 더 읽는 것이 목.표. 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아주 행복했습니다. 하앍…

등대지기 2022-07-20 22: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표지가 로맨스와 너무나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 저의 편견과 편협함 반성하고 갑니다...

공쟝쟝 2022-07-20 22:29   좋아요 2 | URL
제 말이 그말입니다. 생긴 것 만 가지고 역사 소설 쓸 거라고 생각해서 미안했어요... 뒤마 아저씨... 젊은 청춘 남녀의 사랑을 뜨겁게 응원하는 낭만주의 시대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