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님 책 방출에서 막차를 탔네요... 아 기뻐라... 남은 책들이 이렇게 많을 줄 알았으면 다른 분께 돌아가도록 조금만 찜할것을... 너무 감사해요...책도 다 새것이던데요..
자랑하려고 삼실 동상한테 디카 가져왔냐고 물었더니 없다네요.. 흑 그래서 폰카를 빌렸습니다.. (아 지도 언능 새로운 핸펀 질러야 겠습니다.. 이럴땐 정말 너무 갖고 싶다니깐요..)
겹겹이 쌓인 책들.. 보기만 해도 조카들이 좋아하게 눈에 선해요...
게다가 보너스 자석인형은 너무 깜찍하답니다...
폰카 화소가 떨어지다 보니 색감이 좀 별루 지요? 실제론 더 예쁜데...

삼실 냉장고에 붙여 놓고 찍었습니다... 하나 달라고 하는걸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 구박했어요..
너무 귀엽고 이쁘지요...

날개님.. 너무 감사합니다.. 엽서도 감사하구요... 제가 받은게 더 많은데.... 천사 날개님... 잘보겠습니다.
음 저 자석인형은 곱게 모셔뒀다가 저 분가할때 가져 갈까요? 헉 어느 세월에 분가를 하려고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