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라딘의 어떤 분과 통화를 했다.

음~ 알라딘에서 살기 시작한지 벌써 다섯달이 되어가는데 알라딘마을 주민과의 첫 통화였다.

놀랬다.. 너무 젊은 목소리에....아닌줄 알고 자리에 계시냐고 물었는데 전데요..

와우...

저 누군지 아실까요.. ㅋㅋ (언제 들려 줬다고 이런... 순간 목소리가 너무 젊어서 내가 정신이 나갔었나 보다...) 

힌트 하나에 순간적으로 발휘되는 센스... 평소 내공이 얼마나 대단하신가는 익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직접 통화를 해보니...

사진과 목소리가 전혀 연결이 안되는 이 분.. 대충 짐작은 하고들 계시남요?

진짜 목소리는 순진난만(?)한 고딩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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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30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 책낸분???

비로그인 2005-08-30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

세실 2005-08-30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저도 첫 만남때 놀랬어요~~~
언뜻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이 들었다는....후다닥~~~

인터라겐 2005-08-30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너무 쉬운 문제였나봐요..

세실님.. 맞다.. 청주번개때 만나셨지요? ㅎㅎ

별사탕님.. 직접 해보세요..음 전 홈페이지 들어가서 찾았답니다....
물만두님.. 빙고!!! ㅎㅎ 너무 빨리 맞추셨어요..

울보 2005-08-30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이렇게 들 모두가 연결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