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우리집 별식 뽑기... 그런데 저렇게 성공한걸 얻으려면 서너번 실패를 해야 한다..
조카들이 우리집에 올라오고 싶다고 아침부터 애걸복걸.. 청소를 해주는 조건을 달고 점심무렵 올라왔다..
결국 청소깨끗이 해준 댓가로 저걸 해주는데...조카들이 다 컸다는 느낌이 든다.. 기특한것들.. 깨끗이도 청소를 해놨다... 흐뭇하여라...
마트에서 추억의 물품으로 팔때 사왔는데 애들이 무지 좋아라 한다.. 하는 어른이 귀찮아서 그렇지.
뽑기 성공하고 좋아라 하는 둘째녀석과 어느새 다 커서 청소도 깨끗히 하는 큰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