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덥다 더워.. 푹푹 찌는 이 더위에 시골로 가기 위해 준비를 하다 보니 에고 어찌 떠나나 하는 걱정만 앞선다.

겨우 1시간여 거리지만 이 땡볕에 길을 나선다는 것이 어찌 이리 무서운지...

집에 오자 마자 샤워하고 가만히 있는데도 벌써 땀이 주루룩,,,

에어컨을 켜자니 전기요금 걱정에 선뜻 버튼이 안눌러 지고...  선풍기에서도 뜨거운 바람만 훅하고 불어 나온다..

겨우 하루 있다 올건데 무슨 보따리가 이렇게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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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8-06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 있다 온다해도 짐은 무지 많죠? 더운데 힘드시겠어요..

물만두 2005-08-06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울보 2005-08-06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위걸리지 않게 조심히 다녀오세요,,

검둥개 2005-08-06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시골 좋잖아요 ^^ 나무도 있고 소도 있고 소똥 냄새도 나고 (<--무슨 소리 ^^;;;;) 하여간 저는 시골 아주 좋아해요 ㅎㅎㅎ 신나게 놀다 오세요!

실비 2005-08-06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씨 무지 더웠는데 무사히 잘 가셨는지 걱정되네요.

세실 2005-08-06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가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