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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재벌 마태우스님 
벌써 마태우스님께 받는 두번째 선물입니다...
마태님이 재벌이시라고 하니깐 너무 뻔뻔하게 선물을 받고 있는듯해서 심하게 양심의 가책을 느낀답니다.
역시 재벌에 어울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계시는군요...(너무 심한 아부인가요?)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음 표지안에 있는 저자의 사진을 보다 보니 같은 더벅머리 작은눈...지레짐작으로 몸무게 80kg이상....공통점이 많아 보이시는데 제눈엔 마태님이 훨씬 미남으로 보이시던걸요..
안경을 쓰고 안쓰고의 차이일까요? 아니 비교할걸 비교하라구 역정내시는건가요? 아웅~ 장동곤보다 잘 생기셨어요....(앗~ 그런데 장동곤은 누굴까요? 울 옆집앤가??)
허삼관 매혈기도 매번 장바구니속에 있다가 꺼냈다가 하던 책이었는데 드디어 제게로 왔네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위치스의 떴다!! 그녀!!를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하루 종일 좋아 좋아 를 외치게됩니다.
환한 미소로 답을 합니다...마태우스님 감사해요~
앗 이게 저냐구요? ㅎㅎ 이렇게 닮고싶어하죠...일본배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