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으로 기억한다..
회사마치고 남는 시간이 아까워서 이것저것 배워보려구 용쓰던 그때가...
종로 파고다를 다니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사귀었고...그런데 영어는 너무 딸리다 보니 하기 싫고 그래서 배우게된게 스텐실...
처음엔 압구정현대백화점 문화센타에서 배우게 되었다.
그당시 직장이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었기에..
초급에선 가방..미니액자등을 만들었고 이건 중급반시절에 만든것 같다.
★ 사각티슈통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5812103102425.jpg)
★ 곰돌이 두루마리 휴지걸이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5812103102428.jpg)
★ 액자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5812103102429.jpg)
★ 액자2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5812103102430.jpg)
리본하트...
지금은 송파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하던데...
한때는 포크아트도 배우고 싶고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지금은....
어느것 하나 끝마치는게 없지만 그래도 뭔가를 배우고 싶다는 욕망은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