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으로 기억한다..

회사마치고 남는 시간이 아까워서 이것저것 배워보려구 용쓰던 그때가...

종로 파고다를 다니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사귀었고...그런데 영어는 너무 딸리다 보니 하기 싫고 그래서 배우게된게 스텐실...

처음엔 압구정현대백화점 문화센타에서 배우게 되었다.

그당시 직장이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었기에..

 

초급에선 가방..미니액자등을 만들었고 이건 중급반시절에 만든것 같다.

★ 사각티슈통



★  곰돌이 두루마리 휴지걸이



★ 액자


★ 액자2



리본하트...

지금은 송파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하던데...

한때는 포크아트도 배우고 싶고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지금은....

어느것 하나 끝마치는게 없지만 그래도 뭔가를 배우고 싶다는 욕망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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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20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특히 저기 곰돌이 휴지걸이요..

날개 2005-04-20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솜씨가 넘 좋으시군요..!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조선인 2005-04-20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티슈통 찜~

인터라겐 2005-04-20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저 곰돌이는 더이상 구할수 없답니다...
날개님...배울땐 재밌었는데 활용도가 좀 낮아요...스텐실은요..
조선이님....저도 제가 만든것중에 제일 좋아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게 티슈통이예요

물만두 2005-04-2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뻐라^^

2005-04-20 1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