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너무도 대단한 검사가 이사를 와서 너무 많은 피를 흘리고 있다.
그집의 신축으로인해 우리집이 반파(이건 좀 심했나?) 되어서 담장없이 몇개월을 살고 그이후로 1년이 넘는 동안 하자로 인해 차고로 비가 세고 바닥은 다 갈라지고..
정말 신경이 하늘까지 곤두섰다.
그런데 대단한 검사가 법대로 하란다..자기네는 할만큼 해서 더이상 하자보수를 못하겠다면서..(제대로된 하자보수를 해주지도 않았으면서...으 억울해..)
검찰청이고 청와대고 민원을 넣을까 생각중이다. 1년 반동안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생각하면 옷벗기고 싶다.. 그렇게 검사옷입은지 이제 겨우 2년된 사람이 양심도 없고 도덕성도 결여된체 공직에 있어서 어떤 피해를 입힐지가 궁금하다.
이궁 나도 확 이사를 가버릴까..
인테리어 이쁘게 해놓은 아파트전시관을 볼때마다 골치아프게 뭐하러 단독사나 싶은 생각이 굴뚝이다.
여름에 옥상에서 숯불구이 해먹는 즐거움을 저런 인간들 때문에 포기할까 싶어 아직 미련을 못버렸지만..
◎ 탁트인 거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5812103101041.jpg)
◎ 부분..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5812103101042.jpg)
◎ 이정도면 몇평일까?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5812103101050.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5812103101051.jpg)
단독도 아파트도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는게 중요하겠지만....
빽없는 난 서럽다. 서러워... 돈없는 빽없는 L.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