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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현재로서는 특별히 바쁜 일은 없지만...이제 곧 일들이 떼를 지어 몰려올 예정인지라,
마음만 바쁩니다. ㅎㅎ
그러고 보니 어느새 숫자가... 바빠도 할 건 해야지요?
77777, 숫자도 이렇게 좋은데 말입니다.^^
쪼금 부끄럽지만, 또 엽서 이벤트 해도 돼요?
헤헤...한 번 해보니까 맛 들어서....게다가, 요즘 한적~하고 고즈넉한 제 서재에
잠시나마 생기를 불어넣어줄 것 같기도 하구요.^^
선물도 약소한데, 길면 뭐하니까 화, 수, 목, 딱 삼일만 할게요.
그리고, 잘 써야하나....고민하실까봐, 추천이 아닌 추첨으로 하겠습니다.
그냥, 댓글 달듯, 방명록 쓰듯 저에게 엽서 한 통씩만 주시와요.^^
세 분 추첨해서, 만 원 상당의 책이나 화장품, 드릴게요.^^
(약소하죠? ㅎㅎ 마태우스님이 이벤트 규모를 너무 키워놓으셔서...상대적 빈곤이 팍팍 느껴집니다.)
지난 엽서 이벤트 때
"어마, 벌써 끝났네~ 미안해요~ 쓰려고 했는데~~~"
했던 분드을...이젠 안 봐드립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