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꿈도 마법사
손끝에 정신을 집중하고 원을 그리면서

사라져라 무늬만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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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동 신봉자는 아니지만
자신의 생계를 책임져본 자
아무리해도 안되는 실패를 해 본 자
그리고 돌아갈 곳이 있는 자는
공감의 정도가 다르지 않을까 싶다

최소한 앞으로 대통령은 그쯤은 경험한자로
뽑는게 어떤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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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노래만 계속하고 싶었던 한 소년은

더 이상 꿈꿀 수 없는 순간까지 내몰리지만,

그래도 계속 노래하고 싶다고

계속 꿈꾸며 살거라고 다짐을 합니다.


꿈 같은 곡에서 더없이 부드럽다, 리라나 원더랜드 처럼 리드미컬하고, 뷰티풀투마로우에서는 긁어서 내뱉다 가성을 오고가는, 왜 이사람이 대한민국 대표 보컬 중에 하나인지를 깨닫게 한다. 물론 연주나 가사의 아름다움, 그리고 보컬과 연주의 밸런스도 좋아 나같은 막귀가 들어도 얼마나 품이 많이 들어간 앨범인지 느껴진다. 


오글거리는 많은 박효신 사진에도 불구하고 첫곡부터 마지막까지 마음에 드는 모처럼의 앨범이다.








처음에 CD가 어디 꽂혀있나 한참 찾았다. 요즘엔 CD도 참 예쁘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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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6-10-11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콘서트 이틀 남았는데 아직 떼창곡도 덜외웠다. 아흑 나 늙었나봐. 박자가 너무 어려워.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절대 봐주지 않는 사람도 있고

포기했던 사랑이 어느날 다시 찾아오기도하고

머리 터지게 계산해봐야 이렇게 어려운 식이 풀릴리 없으니
지금 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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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밀실은 간단했는데 못풀었다
나는 조건이 바뀌는 수수께끼를 잘 못푸는거 같다
고지식 ㅋㅋㅋㅋㅋ

그래도 꿈은 작아도 확장성 있는 사고를 죽기전까지 가지고 싶다.

그리고 일본 드라마와 소설 속 연애진도에 진짜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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