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그토록 사랑하던 내가 어쩌자고 책 나부랭이와 잉크로 더렵혀진 종이에다 그토록 오랫동안 내박쳐둘 수 있었단 말인가! - 그리스인 조르바 - 무해한모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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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l 2016-10-04 08:13

https://blog.aladin.co.kr/jaju79/8808523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절대 봐주지 않는 사람도 있고

포기했던 사랑이 어느날 다시 찾아오기도하고

머리 터지게 계산해봐야 이렇게 어려운 식이 풀릴리 없으니
지금 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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