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시를 읽다 문득 눈물이 납니다.
우리말 운율의 재미와
아름다움에 새삼 감탄합니다.
하루동안 내가 쓰는 외래어가 얼마나 많은지
나쁜 말들은 얼마나 많은지 반성해봅니다.
실패하더라도 뜻한 바에 정진하는 삶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사느라 고생했고, 더 고생하자.
제 생일을 축하해 봅니다.
<생일 선물로 산 책>
시작한 시리즈 띄엄띄엄 나와도 계속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