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에 이사를 가려고 준비중이다.
어제 하루 더위에 시달려 보니,
에어컨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저히 혼자 청소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업체를 부르니 4만원이다.
견적표를 보니 세탁기는 7만원이네.
영 찝찝해온 차에 세탁기도 할까?
근데 4달도 못되게 쓰자고 저 돈을 내면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거잖아 말까..
협력 어쩌고 저쩌고 해도 내 돈이 나가니 아깝다 --;;
흠 2대는 20%할인, 5대 이상은 40%할인이네,
오늘 엘리베이터에 공지한번 붙여봐야겠다.
나랑 같이 할 사람 요기 붙어봐랑~
그나저나 여러분 세탁기 할까요?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