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중에 읽을 책
원전과 그의 변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다시 읽어두었고 소세키선생의 사건일지를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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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 읽으면 1984를 읽고 모처럼 만에 하루키의 신작을 읽을 예정이다.
스무살때 나의 첫사랑은 날보면 상실의 시대의 미도리가 생각난다고 했다.
서른하나에 나는...
글쎄, 그런 귀여움이나 솔직함들은 어디다 흘려두고 와버렸다..
괜스레 울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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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관련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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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책을 절반쯤 진행중이다. 기발한 대목이 몇몇 눈에 띄인다. 1984와 함께는 좀 가볍게 닉혼비를 같이 읽을 예정이다. 그리고 나선 칼비노. 이런 책을 마구 읽고 나면 나의 서평도 좀 나아질까?
지금까지도 많이 읽어왔지만 그닥인걸 보면 글쎄..
도무지 독서의 성과가 실생활에 전혀 들어나지 않는다.. 나란 놈은 --;;
2. 토요일에 읽을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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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한권씩 읽을 예정이다. 부엌의 철학은 반쯤 읽었으니 오늘 중으로 정리하고,
나머지는 한주에 하나씩 읽어가야겠다.
3. 추석연휴 공휴일의 그들
저 옆에 백만년째 독서 중인 두꺼운 녀석들을 이번 추석을 교두보로 좀 밀어내고 싶다.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줄 수도 없다. 집에 반쯤 읽은 두꺼운 책들의 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거기다 집에 싾여있는 정기간행물들도 어떻게 좀..
추석이 열흘쯤 되면 다 정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