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권위적인 직장 선배가 되는 걸까?
왜 지일인데 못하고 태연작약하게 '모르겠어요'라며
나보고 하라는 저녀석이 이렇게 미울까 ㅠ.ㅠ
사람을 미워하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말로 풀어야 되는데..
성질이 목구멍까지 밀려올라온다.
꾹 참고 설명하다 결국
'임마 왜 몰라' 해버렸다 --;;
나 성격 각졌구나..
열의가 없다고 느껴지면 참을 수가 없다..
지도 설렁설렁 일하는 주제에 남이 그러는건 왜 못볼꼬?